KPI뉴스 - 킨텍스,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지하안전특별관' 신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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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한국건설·안전박람회서 '지하안전특별관' 신설 운영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6-18 17:34:43
지하개발 사고 대응 기술 공유 플랫폼...7월 31일까지 참가기업 모집
지하시설물 설계부터 유지관리, 지반침하 대응까지 전 주기 솔루션 소개

킨텍스는 오는 9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에서 '한국지하안전협회'와 공동으로 '지하안전특별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 지난해 킨텍스서 열린 '2024 한국건설안전박람회' 모습.[킨텍스 제공]

 

'2025 한국건설⋅안전박람회'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인증 전시회로, 오는 9월 17~19일 행정안전부 주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통합 개최되며 180여 개 안전산업 관련 기업이 참가한다.

 

이 박람회 기간 함께 운영하는 '지하안전특별관'은 지하시설 설계·건설, 시설물 유지관리, 지반침하 대응 및 복구, 지하안전 점검 등 전 주기 분야를 아우르며 첨단 기술과 정책을 소개하는 전문 전시관이다.

 

한국지하안전협회는 '지하안전특별관'을 통해 국제 세미나와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며 산업 전반의 네트워크 확대와 기술 교류의 장도 마련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공식 홈페이지(www.k-consafetyexpo.com)를 통해 다음달 31일까지 신청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 전화(031-995-7255) 또는 이메일(se2404@kintex.com)로 문의할 수 있다.

 

한국지하안전협회 이호 회장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지하안전특별관에서는 최근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를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될 예정"이라며, "지자체와 공공기관, 건설사 등이 정보와 실질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관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지반침하 사고와 노후 지하시설물의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현실적인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현재 국내에서는 연간 1000여 건 이상의 지하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대부분 20년 이상 노후된 시설물이 많아 대형 지반침하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하안전법', '제2차 국가 지하안전관리 기본계획' 등을 기반으로 과학적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첨단 기술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이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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