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외국인 농업근로자 '주거 해결'…전남 영암에 46명 규모 기숙사 준공

  • 맑음수원18.8℃
  • 맑음대관령4.5℃
  • 맑음전주17.4℃
  • 구름많음대구17.2℃
  • 맑음의령군12.9℃
  • 맑음영주12.1℃
  • 맑음동두천18.3℃
  • 맑음문경13.3℃
  • 흐림울릉도14.0℃
  • 맑음고창15.4℃
  • 맑음충주15.3℃
  • 맑음봉화9.4℃
  • 맑음군산15.0℃
  • 맑음북창원17.1℃
  • 맑음강릉13.6℃
  • 맑음거제14.8℃
  • 맑음밀양14.6℃
  • 맑음임실14.4℃
  • 맑음고창군15.3℃
  • 맑음영광군16.2℃
  • 맑음추풍령13.3℃
  • 맑음서귀포18.6℃
  • 맑음서산15.2℃
  • 맑음장흥13.3℃
  • 맑음해남16.1℃
  • 맑음인천17.0℃
  • 맑음울진15.5℃
  • 맑음정읍16.4℃
  • 맑음완도15.6℃
  • 흐림포항17.0℃
  • 맑음순창군15.3℃
  • 맑음제천12.5℃
  • 맑음고흥12.7℃
  • 맑음대전18.5℃
  • 맑음의성11.6℃
  • 맑음인제11.9℃
  • 맑음제주18.0℃
  • 맑음청주20.2℃
  • 맑음북춘천15.2℃
  • 맑음여수17.5℃
  • 맑음부산16.7℃
  • 흐림영천16.5℃
  • 흐림속초14.9℃
  • 맑음목포16.6℃
  • 맑음통영17.2℃
  • 맑음고산17.9℃
  • 맑음춘천16.0℃
  • 맑음부여14.7℃
  • 맑음북강릉12.0℃
  • 맑음세종16.9℃
  • 맑음보은16.6℃
  • 맑음서울21.6℃
  • 맑음산청13.4℃
  • 맑음구미13.8℃
  • 맑음흑산도13.9℃
  • 맑음순천11.9℃
  • 맑음금산13.8℃
  • 맑음남해15.5℃
  • 맑음백령도15.1℃
  • 맑음천안15.4℃
  • 맑음안동13.8℃
  • 맑음북부산17.2℃
  • 맑음진도군17.7℃
  • 맑음보성군13.7℃
  • 맑음창원17.0℃
  • 맑음동해14.0℃
  • 맑음영월12.8℃
  • 맑음상주15.6℃
  • 맑음함양군11.9℃
  • 맑음남원16.3℃
  • 맑음청송군10.4℃
  • 맑음서청주17.9℃
  • 맑음양평17.9℃
  • 흐림경주시16.9℃
  • 맑음합천13.2℃
  • 맑음이천20.3℃
  • 맑음보령15.1℃
  • 맑음부안17.5℃
  • 맑음강화16.7℃
  • 맑음장수11.5℃
  • 맑음양산시17.4℃
  • 맑음태백8.0℃
  • 맑음광양시17.7℃
  • 맑음거창11.3℃
  • 맑음광주17.6℃
  • 맑음철원15.2℃
  • 맑음정선군10.8℃
  • 맑음성산18.0℃
  • 맑음김해시16.0℃
  • 맑음원주18.0℃
  • 맑음홍성16.2℃
  • 흐림울산16.4℃
  • 맑음강진군14.9℃
  • 맑음진주12.3℃
  • 흐림영덕15.1℃
  • 맑음홍천15.9℃
  • 맑음파주16.0℃

외국인 농업근로자 '주거 해결'…전남 영암에 46명 규모 기숙사 준공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6-03-17 17:11:50

농촌 인력난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주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기반시설이 전남 영암에 들어섰다.

 

▲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우승희 영암군수 등이 17일 참석한 가운데 영암군 월송리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이 열리고 있다. [영암군 제공]

 

전남도는 17일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우승희 영암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근로자 기숙사 준공식'을 가졌다.

 

영암군 월송리에 건립된 이번 기숙사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55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규모로 23개실을 갖춰 최대 46명이 생활할 수 있다.

 

각 객실에는 샤워실과 화장실이 설치됐고, 공용 세탁실과 공동 주방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됐다.

 

운영은 영암군이 맡고, 월출산농협과 근로계약을 체결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40여 명이 다음달 초부터 입주할 예정이다.

 

기숙사 조성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환경이 개선되면서 농작업 집중도 향상은 물론, 생활 여건과 인권 문제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기연 권한대행은 "근로자 기숙사는 단순한 숙박시설을 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주거·안전·생활 편의를 종합적으로 담아낸 복지 표준 모델이다"며 "농촌의 일손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미아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농업 생산성도 높이고 농가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