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황대호 경기도의원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헌법소원 검토"

  • 맑음거제14.9℃
  • 맑음금산8.7℃
  • 구름많음고산21.0℃
  • 맑음영천10.4℃
  • 맑음서청주9.8℃
  • 맑음순창군9.3℃
  • 맑음정읍12.1℃
  • 맑음목포17.0℃
  • 흐림정선군9.6℃
  • 맑음이천10.3℃
  • 맑음추풍령10.9℃
  • 맑음양평12.2℃
  • 안개홍성11.8℃
  • 맑음포항15.6℃
  • 맑음철원9.3℃
  • 맑음순천8.6℃
  • 맑음통영17.4℃
  • 구름많음장흥12.8℃
  • 맑음제천7.7℃
  • 구름많음북춘천12.5℃
  • 맑음여수18.1℃
  • 맑음동두천11.3℃
  • 맑음함양군7.5℃
  • 맑음서산14.9℃
  • 맑음충주11.4℃
  • 흐림춘천13.1℃
  • 맑음문경9.9℃
  • 맑음거창7.6℃
  • 맑음상주9.8℃
  • 맑음강릉13.0℃
  • 흐림파주11.0℃
  • 맑음고창군12.0℃
  • 맑음안동12.1℃
  • 맑음영광군13.0℃
  • 맑음완도17.5℃
  • 맑음인제10.9℃
  • 맑음보은8.6℃
  • 맑음태백6.3℃
  • 맑음속초14.2℃
  • 맑음영월9.8℃
  • 맑음의령군8.7℃
  • 맑음부여14.2℃
  • 구름많음보성군12.5℃
  • 맑음북창원14.3℃
  • 맑음원주10.2℃
  • 맑음부산18.2℃
  • 맑음양산시14.0℃
  • 맑음진도군20.5℃
  • 맑음장수6.9℃
  • 맑음인천16.3℃
  • 맑음서귀포21.9℃
  • 구름많음흑산도18.9℃
  • 맑음동해12.7℃
  • 맑음남원9.8℃
  • 맑음부안11.8℃
  • 맑음김해시15.2℃
  • 맑음제주21.2℃
  • 맑음영덕13.6℃
  • 맑음청주13.8℃
  • 맑음진주9.1℃
  • 맑음강화12.5℃
  • 맑음천안9.6℃
  • 맑음울산14.7℃
  • 맑음광양시17.6℃
  • 구름많음강진군14.4℃
  • 맑음임실8.1℃
  • 맑음경주시11.2℃
  • 맑음창원15.4℃
  • 맑음청송군8.5℃
  • 맑음산청8.8℃
  • 맑음합천10.1℃
  • 구름많음홍천11.7℃
  • 맑음울진13.8℃
  • 맑음백령도15.5℃
  • 맑음고흥15.0℃
  • 맑음남해14.3℃
  • 맑음봉화6.2℃
  • 맑음의성8.9℃
  • 구름많음해남17.9℃
  • 박무대전12.6℃
  • 맑음고창11.8℃
  • 맑음군산16.2℃
  • 맑음대관령3.1℃
  • 박무서울14.4℃
  • 맑음영주10.3℃
  • 맑음밀양11.3℃
  • 맑음보령14.3℃
  • 흐림세종12.2℃
  • 맑음구미10.8℃
  • 맑음성산22.8℃
  • 맑음울릉도17.5℃

황대호 경기도의원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헌법소원 검토"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6-11 17:24:28
10일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개정 촉구' 대토론회 개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민주·수원3)이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개정 촉구 대토론회를 열고 이의 폐지를 강력히 요구했다.

 

▲ 지난 10일 열린'학생선수 최저학력제 개정 촉구'를 위한 대토론회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황대호(오른쪽)  부위원장과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황대호 의원실 제공]

 

11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황 부위원장은 지난 10일 경기과학고 컨벤션홀에서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개정 촉구'를 위한 대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 김택수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 경기도종목단체, 시·군체육회 관계자, 선수·지도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최저학력제란 학생 선수들이 주요 과목 성적이 일정 수준을 넘지 못하면 다음 학기 대회 출전을 제한하는 제도다. 초등학교(4~6학년), 중·고등학교 학생 선수가 대상이다.

 

황 부위원장은 환영사에서 "학생선수의 꿈을 짓밟고 있는 현재의 최저학력제는 단순히 제도 하나의 문제가 아닌, 체육과 체육인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국가 체육행정의 총체적 난맥상"이라며 "체육의 사회적 가치를 재발견하는 차원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환영사를 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김창우 운동선수학부모연대 대표는 "공정성 등 여러 문제점이 불거지고 있는 학생선수 최저학력제에 대해 학생 선수들의 특성을 고려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지난 10일 열린 대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대호 의원실 제공]

 

토론회에서는 체육 특기자에만 적용되는 현 제도의 형평성과 인권침해 문제 등을 중심으로 정부의 사전 준비 부족과 소통 부재 등이 문제점이 지적됐다.

 

동시에, 학생 선수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서 체육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 방안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황대호 부위원장은 마무리 발언에서 "학생운동선수는 소수 엘리트 선수의 전유물로서가 아닌 문화체육 인재로 봐야 한다"면서 "향후 경기도 내 전수조사를 통해 학생선수 최저학력제도의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해 헌법소원 등을 통해 최적의 해결책을 찾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황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긴급정담회를 통해 최저학력제의 문제점을 파악한 뒤 자신이 운영중인 유튜브 '큰 호랑이 황대호TV'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에 '학생선수 최저학력제 시행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기도 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