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전 보문산 131만6000㎡ 수목원 예정지 고시...2026년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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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보문산 131만6000㎡ 수목원 예정지 고시...2026년 착공

박상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12-13 16:35:59
대전시, 보문산 권역 산림복지휴양단지로 재탄생시킬 계획

대전시는 13일 중구 호동 산6-1번지 일원 131만6000㎡ 부지를 보문산수목원 예정지로 고시하고 2026년 착공키로 했다.


▲보문산 수목원 조감도.[KPI뉴스 자료사진]

 

보문산수목원 예정지는 수려한 자연 지형과 식물자원, 범골천을 품고 있는 곳으로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산지형 수목원으로 조성한다면 중부 온대 권역 식물 유전자원 수집·보전·연구·증식의 거점으로서 생물다양성 보전 및 기후변화 대응 핵심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보문산수목원을 시작으로 목달동 프르내, 무수동 숲너울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기존 무수동치유의 숲,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 등을 보문산 행복(둘레)숲길로 연계해 보문산 권역을 산림복지휴양단지로 재탄생시킨다는 계획이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보문산수목원 조성으로 원도심 지역 친환경 휴양공간 확충과 함께 보문산을 산림휴양 명품 공간으로 재단장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문산은 1965년 보문산 도시자연공원 지정 후 70~80년대 전망대·케이블카, 그린랜드와 푸푸랜드가 조성돼 1990년대 초까지 대전시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소풍, 휴양의 장소였으나 2000년대에 들어 한밭수목원, 오월드, 뿌리공원, 계족산, 장태산휴양림 등이 생기면서 인기가 시들해졌다.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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