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아 광양제철소가 미술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추억 만들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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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HP 필름과 매직을 활용해 서로의 얼굴을 그리는 모습. [광양제철소 제공] |
광양제철소는 '포스코미술관 광양'에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가족미술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신청을 통해 모집된 30개 팀, 90여 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체험교실에는 Park1538 광양 개관 1주년 특별기획전 '상상으로 엮인 지도: Where Stories Meet'에 참여 중인 서영기 작가가 강사로 참여해 창작 활동을 이끌었다.
서 작가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미술 기법과 창작 방법을 소개하며 참여자 이해를 도왔다.
프로그램은 OHP 필름 위에 매직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가족의 모습을 표현하는 인물화 작업과 Park1538 광양 야외 풍경을 담아내는 풍경화 체험으로 진행됐다.
가족들은 야외 공간에서 광양의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고,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주제를 정하고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속에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웠다.
이어진 작품 발표 시간에는 완성한 그림을 소개하며 개성을 드러냈고, 서로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소통도 이어졌다.
광양제철소는 오는 30일 두 번째 가족미술 체험교실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 프로그램에는 전시 참여 작가인 임수범 작가가 참여해 아이클레이 점토를 활용한 '수호신 만들기 체험'을 선보일 계획이다.
광양제철소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하고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해 가족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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