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7만전자' 굳히고 '8만' 넘보나…외인, 이달 삼성전자 7000억 매수

  • 맑음보령6.4℃
  • 맑음장수4.6℃
  • 맑음상주9.4℃
  • 맑음이천7.6℃
  • 맑음강릉14.1℃
  • 맑음광양시10.5℃
  • 맑음의령군12.9℃
  • 맑음강진군8.3℃
  • 맑음양평10.3℃
  • 맑음밀양16.1℃
  • 맑음북부산17.2℃
  • 맑음해남8.0℃
  • 황사목포7.9℃
  • 맑음거창8.6℃
  • 맑음동해14.5℃
  • 구름많음고흥9.0℃
  • 맑음춘천9.9℃
  • 맑음보은7.4℃
  • 구름많음성산12.2℃
  • 맑음부산17.5℃
  • 맑음양산시17.6℃
  • 맑음진도군8.1℃
  • 맑음홍천10.0℃
  • 맑음울진14.4℃
  • 황사광주7.8℃
  • 맑음여수12.0℃
  • 구름많음영덕14.1℃
  • 맑음창원16.2℃
  • 맑음남원6.2℃
  • 맑음봉화8.6℃
  • 맑음철원8.8℃
  • 황사인천9.4℃
  • 맑음대구13.5℃
  • 맑음경주시15.2℃
  • 구름많음고산10.6℃
  • 맑음속초13.3℃
  • 구름많음통영15.7℃
  • 맑음임실5.8℃
  • 맑음울산17.1℃
  • 맑음영광군7.3℃
  • 맑음영천12.6℃
  • 맑음부안8.3℃
  • 맑음추풍령7.7℃
  • 맑음북강릉14.0℃
  • 황사대전7.5℃
  • 맑음서산7.3℃
  • 맑음영월8.3℃
  • 맑음정읍5.1℃
  • 맑음청송군11.6℃
  • 맑음금산6.3℃
  • 맑음제천7.1℃
  • 맑음순천7.0℃
  • 맑음정선군8.3℃
  • 구름많음서귀포16.7℃
  • 맑음파주6.7℃
  • 맑음대관령5.5℃
  • 맑음포항16.1℃
  • 맑음진주13.3℃
  • 맑음동두천7.8℃
  • 황사백령도8.5℃
  • 맑음북창원16.6℃
  • 맑음김해시16.4℃
  • 맑음문경8.2℃
  • 맑음원주7.8℃
  • 맑음합천12.7℃
  • 맑음북춘천9.6℃
  • 맑음장흥7.7℃
  • 맑음천안7.0℃
  • 맑음고창5.5℃
  • 황사흑산도8.1℃
  • 맑음안동10.1℃
  • 맑음충주7.6℃
  • 맑음고창군5.0℃
  • 황사서울9.9℃
  • 맑음군산7.1℃
  • 맑음보성군8.8℃
  • 맑음순창군5.7℃
  • 황사전주6.3℃
  • 맑음의성11.5℃
  • 맑음산청9.7℃
  • 황사홍성6.6℃
  • 맑음서청주7.4℃
  • 구름많음완도8.5℃
  • 맑음거제16.6℃
  • 맑음영주8.5℃
  • 황사청주8.5℃
  • 맑음함양군8.7℃
  • 맑음태백7.5℃
  • 맑음강화8.6℃
  • 구름많음제주11.9℃
  • 맑음남해13.8℃
  • 황사수원7.5℃
  • 맑음인제10.4℃
  • 맑음울릉도16.5℃
  • 맑음부여5.6℃
  • 맑음구미10.6℃
  • 맑음세종5.3℃

'7만전자' 굳히고 '8만' 넘보나…외인, 이달 삼성전자 7000억 매수

김명주
기사승인 : 2023-09-15 17:28:21
디램, 낸드 등 수급 개선…하반기 가격 상승 전망
엔비디아와 HBM3 공급계약 소식도 투심 자극
향후 주가 상승 기대…"8만 원 선 돌파"전망도

9월 들어 삼성전자가 '7만전자'로 복귀한 가운데 반도체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 8만 원 선 돌파 전망까지 나온다. 

 

15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42% 오른 7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2601.28(+1.10%)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이달 초부터 11거래일째 7만 원대를 유지 중이다. 지난달 6만 원대에 머물렀던 주가는 지난 1일 전 거래일 대비 6.13% 오른 7만1000원에 마감, 7만 원 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 중이다. 이들은 코스피·코스닥 전체 시장에서 이달 들어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은 이달 삼성전자를 7150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같은 기간 기관은 약 9740억 원을 매수했다. 지난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0억 원어치, 9820억 원어치 팔아치웠는데 최근 사자세로 전환한 것이다.

 

지난 1일에만 외국인과 기관은 5520억 원, 1390억 원을 사들였다. 이들이 삼성전자를 대거 사들인 건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3를 납품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다.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달 31일 엔비디아의 HBM3 최종 품질 테스트를 통과, 공급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HBM3는 챗GPT를 비롯한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그래픽처리장치(GPU)에 탑재되는 반도체로 주목받고 있다. 엔비디아는 세계 1위 GPU 업체인데 그간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HBM3을 독점 공급했다. 

 

▲ 삼성전자 최근 1주일 주가 흐름. [네이버증권 캡처]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전망도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시장은 올해 4분기부터 반도체업황이 개선돼 디램, 낸드 등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본다. 

 

독립 증권리서치사 더프레미어 강관우 대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을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고 있다"며 "수급 상황도 개선 추세"라고 분석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디램과 낸드 가격은 2021년 3분기 이후 약 2년 만에 상승 전환할 것"이라며 "올해 4분기 말부터 공급축소에 따른 수급 불균형이 현실화하며 내년부터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이 가파르게 전개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향후 짧은 기간 안에 8만 원 선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강 대표는 "주가는 지금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이라며 섣부른 '8만전자' 낙관론은 경계했다. 

 

그는 "반도체 업황이 회복될 것이라 예상되는 내년 치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며 "이미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이 적정 주가 근처에 와 있다"고 분석했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명주
김명주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