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동백해역 157ha 규모 바다숲 만들기 올해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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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해역 157ha 규모 바다숲 만들기 올해도 착착

최재호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3-19 16:24:53
부산 기장군, 2년차 사업 추진 나서
연안바다목장 조성해역 사후관리도

부산 기장군은 수산자원연구센터에서 바다숲 등 수산자원 조성을 위한 2년차 사업에 추진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 기장군수산자원연구센터 잠수부가 바다숲 조성 지역에서 서식 기반을 살펴보고 있다. [기장군 제공]

 

지난해 연구센터는 1년차 사업으로 바다숲 신규 사업지로 선정된 기장군 동백해역을 대상으로 약157ha 규모의 바다숲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생해조류에 대한 조사와 안정성 검사, 어업인 사업설명회 등을 거쳐 바다숲 품종을 결정한 뒤 △자연암반 천공 △참모자반 이식 △시비재 살포 등 저비용 바다숲 조성사업을 펼쳤다.

 

올해 2년 차에는 지난해에 이어 바다숲 조성 사업을 추가 진행한다. 연구센터는 참모자반, 우뭇가사리 이식 후 수산생물의 서식기반을 개선함으로써 해양 탄소 저감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구센터는 향후 3년간 총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기장해역에 조성된 수산자원 증대시설(기장·장안 연안바다목장 2곳, 말쥐치 산란서식장 1곳)에 대한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장 연안바다목장 조성해역(약 50ha)을 대상으로 △인공어초 시설상태 및 조성효과 조사 △해양환경영향 조사 등 체계적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정종복 군수는 "수산자원 증대시설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조성과 회복에 기여하고, 나아가 어업인 소득 증대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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