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설이환 소목장, 전남도 무형유산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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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이환 소목장, 전남도 무형유산 지정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5-11-14 17:03:46

전남 장성군 '설이환' 소목장이 전라남도 무형유산에 지정됐다.

 

▲ 전남 무형문화재 '설이환' 소목장 [장성군 제공]

 

전남도는 설이환 소목장이 부친인 고 설석철 선생으로부터 사사받아 소목장 기술을 갖추고 있고, 전남지역에서 체계적으로 보존·전승해 왔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소목장'은 나무로 된 가구나 목기, 건물의 창호 등을 만드는 목수를 말한다.

 

설이환 도 무형문화재는 1968년 장성읍 영천리에서 태어나 장성읍에서 '동은 소목공방'을 운영하며 설규수, 설석철 선생으로 이어지는 전라남도 소목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2015년에는 목칠공예 분야 대한민국 명장으로도 선정됐는데, 설석철 선생과 함께 부자가 명장이 된 국내 최초 사례로 꼽힌다. 

 

또 광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학사와 같은 학교 경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 소목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는 무형유산 보유자가 장성에서 발굴되어 뜻깊다"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소목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활발하게 활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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