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강기정 광주시장, 여야 원내대표 만나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적극 나서달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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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여야 원내대표 만나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 적극 나서달라" 요청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4-01-22 16:02:58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 국회를 방문,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에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전 서울 국회를 방문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만나 달빛철도 특별법이 1월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광주광역시 제공] 

강 시장은 이날 달빛철도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에게 "이번 회기에 달빛철도 특별법을 꼭 통과시켜달라"고 부탁했다.

 

윤 원내대표는 "정부와 기재부를 설득해 이번 회기에 특별법이 꼭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강 시장은 이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당론으로 채택된 달빛철도 특별법이 이번 회기에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민주당이 앞장서 달라고 강조했다.

 

앞서 강기정 광주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등 영‧호남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지난 3일과 10일 입장을 내고 "국회는 총선 정국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 전에 달빛철도 특별법을 반드시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지역여론도 확산하고 있다.

 

광주시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달빛철도는 동서 간 벽을 허물고 양 지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산물로 남부경제권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이라며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도 성명을 냈다.

 

달빛철도 특별법은 광주와 대구를 잇는 철도 건설 사업으로, 지난해 8월 헌정 사상 가장 많은 국회의원 261명이 참여해 발의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를 무력화한다는 논리에 법제사법위원회 상정이 무산됐다.

 

광주시와 대구시는 제21대 국회의 사실상 마지막 회기로 예상되는 다음달 1일 본회의에서 '달빛철도 특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주력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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