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월 외식업 기상도 전국 '흐림'…패스트푸드는 '맑음'

  • 비제주17.4℃
  • 흐림고창군13.5℃
  • 흐림함양군12.3℃
  • 구름많음금산11.2℃
  • 흐림김해시15.6℃
  • 맑음인천14.2℃
  • 맑음울진13.1℃
  • 구름많음동두천13.3℃
  • 구름많음파주10.6℃
  • 흐림진도군15.3℃
  • 맑음홍성11.5℃
  • 흐림장흥13.3℃
  • 구름많음홍천12.4℃
  • 맑음충주11.4℃
  • 흐림흑산도14.2℃
  • 흐림보성군13.6℃
  • 맑음수원11.6℃
  • 흐림정읍13.8℃
  • 구름많음서산12.5℃
  • 구름많음이천13.7℃
  • 비서귀포17.2℃
  • 구름많음상주11.8℃
  • 흐림순천11.5℃
  • 박무울릉도14.7℃
  • 흐림고흥13.9℃
  • 흐림남원14.3℃
  • 흐림거제15.1℃
  • 맑음세종14.3℃
  • 흐림대구14.7℃
  • 박무백령도11.8℃
  • 흐림구미13.1℃
  • 맑음제천10.0℃
  • 흐림여수16.3℃
  • 흐림남해15.0℃
  • 흐림장수10.4℃
  • 흐림고산17.1℃
  • 흐림경주시13.8℃
  • 맑음봉화8.2℃
  • 흐림북부산15.9℃
  • 구름많음인제11.2℃
  • 구름많음철원12.0℃
  • 맑음서청주12.2℃
  • 흐림청송군9.9℃
  • 흐림강진군14.0℃
  • 흐림임실13.1℃
  • 구름많음북강릉14.6℃
  • 흐림양산시16.4℃
  • 흐림광주16.1℃
  • 흐림통영16.0℃
  • 흐림의성11.9℃
  • 구름많음전주15.2℃
  • 맑음안동12.3℃
  • 구름많음강릉15.6℃
  • 흐림의령군13.1℃
  • 구름많음동해14.2℃
  • 흐림영덕11.2℃
  • 흐림광양시15.4℃
  • 흐림성산17.1℃
  • 흐림목포14.9℃
  • 맑음청주16.7℃
  • 흐림부안12.6℃
  • 맑음부여12.5℃
  • 구름많음정선군11.4℃
  • 맑음영월12.1℃
  • 흐림고창13.6℃
  • 흐림부산16.4℃
  • 흐림해남15.8℃
  • 흐림진주13.3℃
  • 흐림완도14.7℃
  • 맑음대전14.4℃
  • 구름많음대관령7.5℃
  • 맑음천안11.8℃
  • 구름많음양평13.5℃
  • 구름많음북춘천11.9℃
  • 맑음보령12.1℃
  • 흐림창원16.2℃
  • 흐림합천14.4℃
  • 흐림강화11.9℃
  • 맑음서울16.3℃
  • 맑음영주10.4℃
  • 구름많음군산12.0℃
  • 구름많음속초14.1℃
  • 박무울산14.7℃
  • 구름많음영광군13.1℃
  • 구름많음추풍령11.1℃
  • 구름많음원주14.0℃
  • 흐림순창군14.4℃
  • 흐림포항15.3℃
  • 흐림영천12.1℃
  • 맑음문경11.0℃
  • 맑음보은10.7℃
  • 흐림거창11.3℃
  • 흐림밀양15.8℃
  • 구름많음산청12.9℃
  • 맑음태백9.7℃
  • 구름많음춘천12.7℃
  • 흐림북창원16.4℃

2월 외식업 기상도 전국 '흐림'…패스트푸드는 '맑음'

황현욱
기사승인 : 2024-03-22 16:00:59
핀다,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 통해 공개
국내외식업 매출 규모 전년比 3.16% 감소
전북, 전국서 외식업 상권 증가율 가장 높아
매출 증가 6곳 불과…서울·경기 매출액 급감
매출 증가 업종 패스트푸드·베이커리·카페 순

핀다가 22일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통해 지난달 전국 외식업 상권 동향을 담은 '전국 외식업 상권 기상도'를 공개했다.

올해 2월 국내 외식업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한 약 9조9058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해도 10.8% 감소했다. 올해 2월 전국 17개 시도 중 외식업 상권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전북(2137억 원)이었으며, 1년 전보다 매출이 증가한 지역은 △전북 △인천 △광주 △대구 △경남 △부산 등 6곳에 불과했다.

 

▲2월 외식업 기상도. [핀다 제공]

 

특히 전국 매출의 절반 이상(55%)을 차지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매출 감소 폭이 컸다.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서울(3조18억 원)은 매출액(-6.94%)과 결제 건수(-3.37%)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이 가장 크게 나타나며 유일하게 '비'로 표시됐다.

매출 규모 2위인 경기(2조4561억 원) 역시 매출액(-3.13%)과 결제 건수(-1.76%)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반면 같은 수도권에 위치한 인천(5792억 원)은 매출액(+2.01%)과 결제 건수(+4.36%) 모두 1년 전보다 증가하며 수도권 내에서도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또한, 고물가 영향으로 건당 평균 결제액은 전국 17개 시도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전국 외식업 건당 평균 결제액은 2만6415원으로 지난해 2월(2만6745원) 대비 1.23% 감소한 수치다. 감소 폭이 가장 컸던 세종(-5.61%)은 2만3622원으로 건당 평균 결제액도 가장 낮다. 건당 평균 결제액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3만2674원)였다.

핀다는 외식업 세부 업종별 매출 증감률도 함께 공개했다. 올해 2월 기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패스트푸드(6.92%)였다. 이어 △베이커리(5.22%) △카페(3.55%) △치킨·닭강정(2.89%) △뷔페(2.07%)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카페(8775원)를 비롯해 베이커리(1만4658원), 패스트푸드(1만5411원) 등 매출 증가율 상위권에 자리한 업종들은 모두 건당 평균 결제액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양식(4만8837원), 주점(4만9943원), 수산물(6만4898원) 등 상대적으로 건당 평균 결제액이 높은 업종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과 상반된 결과다. 이밖에 지난 1월 전년 대비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뷔페 업종은 가장 높은 결제 건수 증가율(5.28%)을 기록하며, 가성비가 좋은 외식업종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도 추세를 반영했다.

황창희 핀다 오픈업 프로덕트 오너는 "건당 평균 결제액이 가장 낮은 카페 업종조차 1년 전보다 평균 결제액이 줄어들며 고물가 시기에 지갑을 닫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외식업 예비 창업자나 기창업자 모두 타겟 고객층에 맞춰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현욱
황현욱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