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월 외식업 기상도 전국 '흐림'…패스트푸드는 '맑음'

  • 구름많음문경12.2℃
  • 구름많음군산14.7℃
  • 흐림임실13.6℃
  • 구름많음영월13.2℃
  • 맑음파주14.8℃
  • 흐림제주18.6℃
  • 구름많음원주14.9℃
  • 구름많음속초14.5℃
  • 맑음양평13.4℃
  • 흐림봉화11.0℃
  • 구름많음고창15.4℃
  • 흐림성산17.0℃
  • 구름많음보령14.7℃
  • 흐림영광군16.3℃
  • 구름많음서청주13.6℃
  • 구름많음합천14.5℃
  • 흐림장흥14.6℃
  • 구름많음이천13.7℃
  • 구름많음청주16.7℃
  • 맑음북강릉14.7℃
  • 구름많음영천13.5℃
  • 흐림고산16.4℃
  • 구름많음부여14.1℃
  • 흐림강진군16.0℃
  • 구름많음충주13.8℃
  • 구름많음영덕13.8℃
  • 구름많음산청13.9℃
  • 구름많음부안14.7℃
  • 흐림진도군15.4℃
  • 구름많음추풍령14.6℃
  • 흐림보성군15.5℃
  • 비서귀포17.4℃
  • 구름많음전주16.5℃
  • 구름많음김해시18.4℃
  • 맑음백령도12.3℃
  • 맑음동두천15.0℃
  • 구름많음인제11.6℃
  • 구름많음밀양17.5℃
  • 흐림여수16.6℃
  • 구름많음구미15.4℃
  • 흐림순천13.2℃
  • 구름많음대구15.2℃
  • 구름많음태백13.0℃
  • 구름많음정선군11.6℃
  • 구름많음세종15.5℃
  • 흐림천안12.3℃
  • 구름많음북창원18.5℃
  • 맑음대관령12.5℃
  • 구름많음북부산19.7℃
  • 박무부산19.3℃
  • 구름많음고창군14.8℃
  • 구름많음대전15.0℃
  • 박무울산16.5℃
  • 구름많음울진15.7℃
  • 흐림거창13.4℃
  • 구름많음홍성13.5℃
  • 구름많음청송군12.3℃
  • 구름많음정읍15.0℃
  • 구름많음의령군15.8℃
  • 흐림남해16.8℃
  • 맑음강릉16.6℃
  • 구름많음상주12.9℃
  • 흐림영주12.8℃
  • 구름많음안동13.3℃
  • 구름많음경주시14.8℃
  • 구름많음동해15.0℃
  • 맑음서울17.1℃
  • 맑음춘천13.3℃
  • 맑음강화15.4℃
  • 흐림흑산도15.1℃
  • 흐림광양시16.6℃
  • 구름많음인천14.8℃
  • 흐림장수12.8℃
  • 구름많음금산12.3℃
  • 구름많음양산시20.0℃
  • 맑음홍천12.5℃
  • 구름많음거제17.4℃
  • 맑음북춘천13.3℃
  • 흐림목포15.0℃
  • 흐림포항16.1℃
  • 흐림고흥15.1℃
  • 흐림남원15.1℃
  • 맑음수원15.5℃
  • 구름많음울릉도15.4℃
  • 구름많음제천13.2℃
  • 흐림함양군13.7℃
  • 맑음철원13.9℃
  • 흐림해남16.5℃
  • 구름많음진주15.8℃
  • 구름많음보은12.2℃
  • 구름많음통영18.2℃
  • 맑음광주17.5℃
  • 맑음창원18.6℃
  • 흐림완도15.8℃
  • 맑음서산13.6℃
  • 맑음의성14.4℃
  • 구름많음순창군15.7℃

2월 외식업 기상도 전국 '흐림'…패스트푸드는 '맑음'

황현욱
기사승인 : 2024-03-22 16:00:59
핀다,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 통해 공개
국내외식업 매출 규모 전년比 3.16% 감소
전북, 전국서 외식업 상권 증가율 가장 높아
매출 증가 6곳 불과…서울·경기 매출액 급감
매출 증가 업종 패스트푸드·베이커리·카페 순

핀다가 22일 상권 분석 플랫폼 '오픈업'을 통해 지난달 전국 외식업 상권 동향을 담은 '전국 외식업 상권 기상도'를 공개했다.

올해 2월 국내 외식업 매출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3.16% 감소한 약 9조9058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해도 10.8% 감소했다. 올해 2월 전국 17개 시도 중 외식업 상권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2.55% 증가한 전북(2137억 원)이었으며, 1년 전보다 매출이 증가한 지역은 △전북 △인천 △광주 △대구 △경남 △부산 등 6곳에 불과했다.

 

▲2월 외식업 기상도. [핀다 제공]

 

특히 전국 매출의 절반 이상(55%)을 차지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매출 감소 폭이 컸다. 매출 규모가 가장 큰 서울(3조18억 원)은 매출액(-6.94%)과 결제 건수(-3.37%)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율이 가장 크게 나타나며 유일하게 '비'로 표시됐다.

매출 규모 2위인 경기(2조4561억 원) 역시 매출액(-3.13%)과 결제 건수(-1.76%)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반면 같은 수도권에 위치한 인천(5792억 원)은 매출액(+2.01%)과 결제 건수(+4.36%) 모두 1년 전보다 증가하며 수도권 내에서도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또한, 고물가 영향으로 건당 평균 결제액은 전국 17개 시도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전국 외식업 건당 평균 결제액은 2만6415원으로 지난해 2월(2만6745원) 대비 1.23% 감소한 수치다. 감소 폭이 가장 컸던 세종(-5.61%)은 2만3622원으로 건당 평균 결제액도 가장 낮다. 건당 평균 결제액이 가장 높은 곳은 제주(3만2674원)였다.

핀다는 외식업 세부 업종별 매출 증감률도 함께 공개했다. 올해 2월 기준 전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 증가율이 가장 높은 업종은 패스트푸드(6.92%)였다. 이어 △베이커리(5.22%) △카페(3.55%) △치킨·닭강정(2.89%) △뷔페(2.07%)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카페(8775원)를 비롯해 베이커리(1만4658원), 패스트푸드(1만5411원) 등 매출 증가율 상위권에 자리한 업종들은 모두 건당 평균 결제액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양식(4만8837원), 주점(4만9943원), 수산물(6만4898원) 등 상대적으로 건당 평균 결제액이 높은 업종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과 상반된 결과다. 이밖에 지난 1월 전년 대비 매출 상승률이 가장 높았던 뷔페 업종은 가장 높은 결제 건수 증가율(5.28%)을 기록하며, 가성비가 좋은 외식업종을 찾는 소비자들의 선호도 추세를 반영했다.

황창희 핀다 오픈업 프로덕트 오너는 "건당 평균 결제액이 가장 낮은 카페 업종조차 1년 전보다 평균 결제액이 줄어들며 고물가 시기에 지갑을 닫고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외식업 예비 창업자나 기창업자 모두 타겟 고객층에 맞춰 가격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황현욱 기자 wook9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현욱
황현욱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