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주도하장비 첫 납품…"국산화율 90% 목표"

  • 맑음양평25.7℃
  • 맑음원주25.9℃
  • 흐림진도군20.1℃
  • 흐림철원23.9℃
  • 흐림정읍21.4℃
  • 흐림홍천20.6℃
  • 흐림장수20.7℃
  • 맑음강릉19.0℃
  • 흐림산청19.7℃
  • 구름많음세종24.0℃
  • 흐림울산19.3℃
  • 구름많음동두천25.6℃
  • 맑음강화22.9℃
  • 흐림임실21.0℃
  • 구름많음보은22.4℃
  • 구름많음영주21.4℃
  • 흐림북부산21.1℃
  • 흐림부산19.5℃
  • 흐림완도19.4℃
  • 흐림영광군20.6℃
  • 흐림광주21.7℃
  • 구름많음의성22.5℃
  • 흐림양산시21.6℃
  • 흐림순창군21.2℃
  • 흐림김해시20.7℃
  • 구름많음보령21.7℃
  • 흐림고산19.9℃
  • 흐림영천19.8℃
  • 흐림순천18.7℃
  • 구름많음울진17.7℃
  • 구름많음문경22.4℃
  • 맑음파주25.6℃
  • 구름많음천안24.6℃
  • 흐림거창20.7℃
  • 비제주21.0℃
  • 흐림강진군20.2℃
  • 구름많음태백15.0℃
  • 흐림고흥19.4℃
  • 흐림포항19.4℃
  • 흐림경주시19.9℃
  • 맑음이천25.8℃
  • 맑음제천23.5℃
  • 구름많음추풍령20.7℃
  • 흐림남원21.6℃
  • 구름많음청주25.7℃
  • 맑음속초18.9℃
  • 구름많음봉화19.4℃
  • 소나기북춘천25.2℃
  • 구름많음춘천25.3℃
  • 구름많음서산23.6℃
  • 구름많음청송군19.7℃
  • 맑음인제20.5℃
  • 흐림흑산도18.1℃
  • 흐림밀양22.3℃
  • 구름많음상주22.3℃
  • 흐림창원20.0℃
  • 흐림부안21.4℃
  • 흐림통영19.1℃
  • 흐림성산20.4℃
  • 구름많음부여22.9℃
  • 구름많음영덕18.1℃
  • 흐림구미22.4℃
  • 흐림대구20.8℃
  • 흐림해남20.3℃
  • 맑음인천24.2℃
  • 흐림함양군20.8℃
  • 구름많음서청주24.4℃
  • 흐림군산22.0℃
  • 흐림거제19.0℃
  • 흐림고창21.4℃
  • 흐림여수19.7℃
  • 구름많음울릉도17.2℃
  • 맑음백령도20.5℃
  • 맑음수원25.4℃
  • 흐림광양시19.6℃
  • 흐림남해19.8℃
  • 비서귀포20.2℃
  • 흐림합천21.7℃
  • 흐림목포20.5℃
  • 구름많음홍성24.0℃
  • 맑음서울25.8℃
  • 흐림장흥20.2℃
  • 맑음영월23.2℃
  • 맑음충주24.8℃
  • 구름많음안동21.7℃
  • 구름많음정선군19.2℃
  • 흐림의령군21.3℃
  • 맑음대관령14.1℃
  • 흐림금산22.6℃
  • 흐림북창원22.0℃
  • 흐림보성군20.1℃
  • 구름많음대전23.8℃
  • 맑음북강릉18.2℃
  • 맑음동해18.2℃
  • 흐림진주19.8℃
  • 흐림전주22.5℃
  • 흐림고창군21.8℃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자주도하장비 첫 납품…"국산화율 90% 목표"

정현환
기사승인 : 2024-06-12 16:03:28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자체 생산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KM3를 육군에 처음 납품했다고 12일 밝혔다. 

 

▲ 12일 한국형 자주도하장비 KM3 여러 대와 기존 리본 부교가 하나의 임시 교량을 구성하는 '부교' 방식으로 장비 도하를 시연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공]

 

자주도하장비는 임시 교량을 구축해 전차와 자주포, 장갑차 등 육군의 주력 장비가 강이나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비다. 향후 국산화율을 90%까지 끌어올려 방산 생태계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육군 제7공병 도하단에서 열린 KM3 최초 전력화행사에서는 운용 시연이 진행됐다. 시연은 자주도하장비 2대를 결합해 동력이 있는 뗏목처럼 전차와 자주포를 싣고 운항하는 '문교', 여러 대의 자주도하장비와 리본부교를 하나의 다리처럼 연결해 기동부대가 건너도록 하는 '부교'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주도하장비는 문교 방식으로 운용하면 10분 만에 결합해 60여 톤에 이르는 장비를 나를 수 있다. 부교 방식으로 활용하면 20분 만에 8대를 연결해 100미터 길이의 다리를 만들 수 있다. 기존 리본부교 대비 설치 시간은 60~70% 단축되고, 운용 인원은 최대 80% 절감됐다.

 

독일 방산업체의 M3 자주도하장비를 수입한 국가 중 직접 생산에 나선 것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최초다. 첫 양산 제품은 해외 부품을 조립하는 것으로 시작해서, 앞으로 선체 구조물 등 1380종에 달하는 부품을 국내에서 제작해 국산화율을 90%까지 높일 예정이다.

 

또 한국군 특성에 맞춰 △디지털 패널 △냉난방 장치 △전후방 카메라 등을 설치했다. 방탄유리, 화생방 방호 기능을 갖춰 승무원의 생존 가능성을 높였다.

 

김동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S(Land System·지상 장비) 사업부장은 이날 "소요제기 이후 약 18년가량 된 육군 숙원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는 물론, 앞으로 성능개선에 필요한 부분을 지속 발굴해 완전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가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현환
정현환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