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025 플레이엑스포 역대 최대성과…수출상담액 2억300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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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플레이엑스포 역대 최대성과…수출상담액 2억300만 달러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5-27 16:24:05
관람객 11만5000명 다녀가며 성황
플레이엑스포·이스포츠 대회 등 인기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쇼 '2025 플레이엑스포(PlayX4)'가 총 11만5000명의 관람객 방문과 2억30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성과를 달성하며 막을 내렸다.

 

▲ '2025 플레이엑스포' 전시장 전경. [경기도 제공]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슈퍼셀코리아, 대원미디어, 님블뉴런, 반다이남코·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대형 게임사와 중소 개발사 총 721개사가 참여했다. 다양한 신작 게임 발표와 관람객과 소통 행사 등이 펼쳐져 많은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는 콘솔, PC/모바일, 아케이드, 보드게임 등 다양한 게임부스가 가득차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했다. 슈퍼셀은 체험형 놀이공간을, 네오위즈는 인디게임관과 '윾돌이랜드'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는 테마파크 콘셉트의 부스를 선보였다. 특히 아케이드 특별관은 올해 150부스 규모로 확대돼 오락실 문화의 향수를 자아냈고, '추억의 게임장', '레트로 장터' 등은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경기 이(e)스포츠 페스티벌도 함께 열려 장애인, 대학생, 가족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경기가 펼쳐졌다. '브롤스타즈' 프로팀 초청 이벤트, '이터널리턴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ASL 시즌19 결승전' 등 주요 이스포츠 대회는 실시간 온라인 중계와 함께 진행돼 현장과 온라인 모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B2B 전시관은 단순한 상담 공간을 넘어서, 콘텐츠 중심의 비즈니스 홍보존으로 구성돼 참가 개발사에 유저 집중 테스트(FGT)와 게임오디션 등 중소 게임사를 위한 등용문 역할 등이 제공됐다. 수출상담회에는 총 563개사(국내 개발사 211개, 국내외 바이어 352개)가 참여해 1476건의 상담을 진행했으며, 2억300만 달러의 수출상담액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8.7%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이성호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2025 플레이엑스포는 게임산업의 혁신성과 가능성을 실현한 플랫폼"이라며 "도는 이번 행사에서 수렴된 다양한 개발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하반기 '경기게임커넥트 2025'를 통해 개발사 투자 유치와 산업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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