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김포공항 소음 피해 대책 마련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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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공항 소음 피해 대책 마련 현장 간담회'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4-11-26 15:58:32
지원 사업 발굴·주민 민원 청취 지원창구 마련 등 논의

경기도가 경기도의회, 김포시 관계자·주민대표와 함께 26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김포공항 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발굴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 26일 열린 '김포공항 소음 피해지역 주민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발굴 현장 간담회'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 제공]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일 부천·광명시 등을 대상으로 개최한 간담회에 이어 도내 가장 많은 주민들이 김포공항소음 피해를 겪고 있는 김포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홍원길(김포) 도의원을 비롯한 김포시 담당부서와 주민대표, 공항소음측정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광역) 차원의 지원사업 발굴 △주민 민원을 청취할 지원 창구 마련 △공항소음 피해주민 지원 실태조사 방향 설정 등이 논의됐다.

 

공항소음 피해 지원은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한국공항공사와 기초자치단체가 재정분담을 통해 이뤄져 왔다. 경기도에서도 지난 2017년부터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주민지원실태조사 등을 진행해 왔다.

 

경기도는 지난 2019년 1차 실태 조사로 도출된 추진 과제 이행 결과 분석과 전문가 자문회의, 지역 도의원 면담 및 부천·광명시, 김포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의견 등을 종합해 공항소음 피해 주민에 대한 실효성 있는 도 차원의 지원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민우 도 물류항만과장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간담회는 경기도와 기초자치단체 담당업무 관계자뿐 아니라, 주민대표, 도의원 등과 함께 피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 청취 및 피해 주민들을 위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논의의 장이 됐다"면서 "소음 피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정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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