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선수 운영으로 '체육 강군' 저력 입증
합천군이 17~20일 함안·창녕군 일원에서 열린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두며 체육 강군으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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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재혁 군수 권한대행과 유달형 체육회장 및 체육회 관계자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합천군은 이번 도민체전에서 시군 간 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상'을 수상했다. [합천군 제공] |
이번 대회에 총 22개 종목, 564명의 선수단이 출전한 합천군은 종목 수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선수 운영과 집중력을 발휘한 끝에 군부 종합 3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수상 종목 별로는 육상(트랙·마라톤)과 그라운드골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또한 △육상 필드 △유도 △궁도 △사격 △족구 △게이트볼 등 6개 종목에서 종합 2위와 함께 볼링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씨름·골프·족구 등에서도 작년 대비 향상된 기량을 선보였다. 이는 합천군 체육이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종목별 균형 발전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하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유달형 체육회장은 "합천군을 대표한다는 자긍심 하나로 매 경기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 덕분에 역대 최고의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우리 선수들이 경남을 넘어 전국 무대에서도 그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장재혁 군수 권한대행은 "선수단의 열정과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해 주신 모든 분께 영광을 돌린다"며 "2027년 합천을 포함한 서부권 4개 군에서 열릴 도민체전을 철저히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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