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전남교육청, K-에듀시대 열어갈 전남교육 포럼 여수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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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K-에듀시대 열어갈 전남교육 포럼 여수서 개최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4-07-04 15:35:08

전남교육청이 4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지역 중심 글로컬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주제로 'K-EDU 시대를 열어갈 전남교육 大포럼'을 개최했다.

 

▲ 4일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K-EDU 시대를 열어갈 전남교육 大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남교육청 제공]

 

포럼에는 전남교육가족과 전남도의회 교육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중심 글로컬 미래교육'의 현장 안착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정제영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원장은 '인공지능 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이란 주제의 기조발제를 통해 "디지털 대전환과 AI시대에는 맞춤형 교육과 교사가 이끄는 교실혁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정 원장은 "단순히 교실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디지털 시대 핵심역량을 갖추도록 교사가 자유롭게 수업 혁신을 시도하고 문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성공의 열쇠다"고 역설했다.

 

과제로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교육 △모두를 위한 맞춤 학습기회 보장 △아이의 강점을 끄집어내는 교사의 전문성 존중 등을 제시했다.

 

김경범 서울대학교 교수는 '미래사회를 구현하는 교육청의 정책'이란 발제에서 "미래사회를 구현하는 학교 교육의 질적 전환을 위해 교육청의 역할 재정립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또 "미래교육에서는 교육청을 위한 학교 교사, 교육청의 문제를 해결하는 학교가 아닌 학교와 교사를 위한 교육청, 학교의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청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남기 광주교육대 교수는 "글로컬 미래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에는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과 실력 향상이 들어 있다"면서 "이번 글로컬 박람회의 성과가'실력 전남'으로 이어지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금은 글로컬 공생교육으로 전남의 아이들을 미래인재로 키워내야 할 시기로 그 출발점은 학교 현장이 되어야 한다."며"학교 현장이 미래지향적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분야의 개혁을 통해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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