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신간] 60이후, 한국인과 일본인의 노후는 어떻게 다른가

  • 맑음경주시13.5℃
  • 맑음고산19.6℃
  • 맑음청주21.8℃
  • 맑음대전21.2℃
  • 맑음속초16.6℃
  • 맑음양산시16.6℃
  • 맑음강화18.5℃
  • 맑음파주18.7℃
  • 맑음함양군16.5℃
  • 맑음원주18.5℃
  • 맑음구미15.9℃
  • 맑음광주21.3℃
  • 맑음정읍18.5℃
  • 맑음북창원19.0℃
  • 맑음금산17.3℃
  • 맑음충주17.5℃
  • 맑음부안19.4℃
  • 맑음서산17.7℃
  • 맑음울산14.8℃
  • 맑음보은16.1℃
  • 맑음전주20.4℃
  • 맑음홍천15.1℃
  • 맑음영주15.0℃
  • 맑음통영18.5℃
  • 맑음장수15.4℃
  • 맑음북춘천15.6℃
  • 맑음흑산도20.0℃
  • 맑음밀양15.7℃
  • 맑음순창군19.6℃
  • 구름많음북부산17.0℃
  • 박무인천21.4℃
  • 맑음청송군10.9℃
  • 맑음거제17.3℃
  • 맑음철원17.7℃
  • 맑음여수20.5℃
  • 구름많음김해시17.6℃
  • 맑음임실17.5℃
  • 맑음장흥18.6℃
  • 맑음의성13.3℃
  • 흐림합천18.3℃
  • 구름많음진주19.3℃
  • 맑음의령군16.3℃
  • 맑음거창14.7℃
  • 맑음인제13.0℃
  • 맑음동두천19.7℃
  • 구름많음순천19.2℃
  • 맑음보성군20.3℃
  • 맑음상주16.7℃
  • 박무백령도19.0℃
  • 구름많음남원20.3℃
  • 맑음추풍령15.1℃
  • 맑음보령18.1℃
  • 맑음남해18.8℃
  • 맑음천안17.6℃
  • 맑음양평18.5℃
  • 맑음울릉도17.4℃
  • 맑음수원19.4℃
  • 맑음울진13.9℃
  • 맑음서귀포19.0℃
  • 맑음고창군18.7℃
  • 맑음대구15.6℃
  • 맑음문경15.6℃
  • 맑음태백10.9℃
  • 맑음동해16.2℃
  • 맑음대관령8.8℃
  • 맑음봉화12.1℃
  • 맑음창원18.3℃
  • 맑음세종18.9℃
  • 맑음제주19.8℃
  • 맑음성산18.4℃
  • 박무목포20.3℃
  • 맑음홍성19.2℃
  • 맑음산청17.7℃
  • 맑음영덕13.5℃
  • 맑음해남17.8℃
  • 맑음서울22.3℃
  • 맑음부산19.1℃
  • 맑음춘천16.3℃
  • 맑음고흥18.9℃
  • 맑음군산19.8℃
  • 맑음강진군18.4℃
  • 맑음완도18.7℃
  • 맑음영광군19.6℃
  • 맑음부여18.6℃
  • 맑음영천13.9℃
  • 맑음포항16.7℃
  • 맑음이천18.6℃
  • 맑음안동15.7℃
  • 맑음제천14.9℃
  • 맑음정선군12.8℃
  • 흐림진도군17.2℃
  • 맑음북강릉15.8℃
  • 맑음광양시19.6℃
  • 맑음서청주19.6℃
  • 맑음고창18.9℃
  • 맑음강릉17.3℃
  • 맑음영월15.2℃

[신간] 60이후, 한국인과 일본인의 노후는 어떻게 다른가

안재성 기자
기사승인 : 2024-04-12 15:20:52

최근 한국 사회는 700만 명이 넘는 베이비붐 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면서 고령화 속도가 한층 더 빨라졌다. 2025년에는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웃돌며 초고령 사회가 시작된다. 그럼에도 준비는 부실하다. 한국은 아직 사회안전망이 헐겁다. 노후세대 문제는 우리 사회에 드리운 중차대한 과제이자 불안 요인이다.  

 

신간 〈60이후, 한국인과 일본인의 삶은 어떻게 다른가〉는 노후세대 문제의 심각성을 구체적으로 설파한다. 저자 김승식은 한국 노후 세대의 삶을 일본과 비교했다.  

 


 

일본은 선진국 중에서 가장 고령화된 사회로, 한국보다 20년 먼저 고령사회를 경험했다. 인구10명 중 약 3명이 65세 이상 노령층이다.

 

그러나 양국 노후세대의 삶은 많이 다르다. 일본은 이미 오래전부터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각종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왔다.

 

한국의 정년 이후 노후세대는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10명 중 4명 이상(시장소득 기준으로 6명 이상)이 상대적인 빈곤층으로 전락한다. 반면 일본인은 10명 중 2명 미만이 상대적 빈곤층이다. 연금제도가 잘 갖춰진 일본과 그렇지 않은 한국의 노령세대 가계소득은 대략 월 120만 원 정도 격차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우선 일본처럼 한국의 특수직역(공무원, 교사, 군인) 연금을 장기적으로 국민연금과 통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또 현재 10%인 부가가치세율을 인상하고, 9%대인 국민연금 보험료율도 올려 연금 재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아울러 법적 정년을 국민연금 수급시기와 연동할 것을 주문한다.

 

저자인 김승식 애널리스트는 한국외국어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신한증권, 삼성증권 등에서 시황과 투자 분석 등을 담당하는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대표작으로는 '한국증시에 한국인은 없다'(2004년), '공정한 사회란?'(2010년), '성공한 국가 불행한 국민'(2013년) 등이 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