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올해 3분기 퇴직연금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에서 대형 사업자 중 상위권을 차지하며 차별화된 자산관리 및 상품 포트폴리오 역량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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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은행이 3분기 퇴직연금 DC 수익률 18.4%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의 홍보 배너. [우리은행 제공] |
우리은행이 올해 3분기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이 은행·증권·보험업권의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가운데 확정기여형(DC) 1위, 개인형퇴직연금(IRP)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퇴직연금 비교공시 결과, 우리은행의 3분기 원리금비보장형 수익률은 DC 18.4%, IRP 18.3%로 집계됐다. 4대 시중은행 중에서는 DC 1위, IRP 2위로 3분기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다. 적립금 상위 10개 사업자 기준으로는 DC와 IRP 순위가 모두 전 분기보다 한 단계씩 올랐다.
DC는 근로자가 직접 적립금을 운용하는 퇴직연금이다. IRP는 퇴직금이나 개인이 추가로 납입한 자금을 운용하는 계좌다. 원리금비보장형은 펀드 등 운용 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는 상품을 말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가입자 중심의 퇴직연금 관리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본부와 영업점이 함께 가입자의 수익률을 관리하고, 개인별 투자 성향과 은퇴 준비 상황에 맞는 자산관리를 지원해 왔다. 여기에 원리금보장상품으로 운용하는 가입자의 수익률 개선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 정청락 연금사업본부장은 "본부와 영업점이 함께 가입자의 수익률을 살피고, 다양한 운용 수요에 맞는 상품과 국내외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제공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투자상품의 수익률 관리와 원리금보장상품의 경쟁력 강화를 함께 추진해 근로자의 든든한 노후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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