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농요보존회는 지난 13일 법수면 악양둑방에 위치한 함안농요 체험장에서 '제9회 실제농사 재현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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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실제농사 재현 행사' 모습. [함안군 제공] |
이번 행사는 경남도 무형유산인 함안농요의 전승 기반을 넓히고,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리베기와 보리타작을 비롯해 모찌기, 모심기, 만논매기 등 전통 농사 과정을 실제 농사 일정에 맞춰 재현했다. 참가자들은 함안농요 특유의 가락과 함께 선조들의 노동 방식과 공동체 문화를 생생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에는 함안농요의 전통성과 현장성을 기록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사진작가들이 방문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 후에는 참가자들이 함께 들밥을 나누며 옛 농촌 공동체의 나눔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임영화 회장은 "함안농요는 농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삶의 문화이자 공동체를 이어주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실제 농사 재현 행사를 통해 함안농요의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고 전승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4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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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납관리단' 운영 홍보물. [함안군 제공] |
함안군은 성실한 납세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8월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의 본격 운영에 앞서 현장 실태조사와 체납자 맞춤형 납부 독려 등의 업무를 수행할 기간제근로자 4명을 공개 채용한다.
군은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징수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주민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지역 고용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채용 원서접수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채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함안군청 세무회계과로 문의하거나 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 가능하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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