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북 찾은 외국인 33.9% 큰 폭 증가…외국인 방문객의 두드러진 회복

  • 구름많음임실17.5℃
  • 구름많음고창18.6℃
  • 구름많음금산18.0℃
  • 구름많음세종18.8℃
  • 구름많음보령19.9℃
  • 구름많음완도21.8℃
  • 비창원20.8℃
  • 구름많음인제14.8℃
  • 구름많음순창군18.5℃
  • 구름많음강릉17.8℃
  • 박무백령도16.5℃
  • 맑음철원15.6℃
  • 흐림강진군20.9℃
  • 구름많음부안18.9℃
  • 흐림광양시21.3℃
  • 맑음구미18.9℃
  • 구름많음영광군18.5℃
  • 구름많음여수22.1℃
  • 맑음대관령13.3℃
  • 흐림서산19.0℃
  • 맑음충주16.7℃
  • 흐림양산시21.8℃
  • 맑음청주20.7℃
  • 맑음홍천15.8℃
  • 구름많음동두천16.2℃
  • 구름많음진도군20.2℃
  • 맑음청송군15.3℃
  • 흐림영천18.5℃
  • 맑음정선군15.4℃
  • 맑음울릉도19.6℃
  • 흐림순천17.7℃
  • 구름많음남원19.8℃
  • 구름많음흑산도20.4℃
  • 흐림경주시18.7℃
  • 구름많음대전20.8℃
  • 구름많음추풍령18.0℃
  • 흐림포항20.7℃
  • 맑음파주16.1℃
  • 구름많음고흥21.5℃
  • 흐림광주21.2℃
  • 구름많음보성군20.0℃
  • 흐림남해20.9℃
  • 구름많음북강릉17.7℃
  • 흐림거제19.5℃
  • 구름많음보은17.2℃
  • 맑음원주17.5℃
  • 구름많음장수16.1℃
  • 구름많음문경19.3℃
  • 구름많음함양군17.9℃
  • 맑음동해17.2℃
  • 비서귀포23.0℃
  • 흐림김해시21.0℃
  • 구름많음고산21.4℃
  • 구름많음태백14.4℃
  • 맑음영덕17.5℃
  • 구름많음울진19.0℃
  • 구름많음합천18.7℃
  • 구름많음정읍19.4℃
  • 흐림의령군18.5℃
  • 흐림북부산21.3℃
  • 흐림고창군18.7℃
  • 구름많음인천20.4℃
  • 흐림북창원20.9℃
  • 구름많음안동18.5℃
  • 흐림성산23.4℃
  • 맑음북춘천15.1℃
  • 비제주22.8℃
  • 구름많음의성17.6℃
  • 맑음이천17.1℃
  • 구름많음서울20.1℃
  • 구름많음대구20.5℃
  • 흐림군산19.8℃
  • 흐림장흥20.6℃
  • 구름많음수원20.4℃
  • 흐림해남21.3℃
  • 맑음영주16.7℃
  • 흐림진주18.5℃
  • 구름많음봉화13.7℃
  • 구름많음산청18.6℃
  • 흐림밀양19.8℃
  • 맑음천안17.6℃
  • 구름많음제천14.3℃
  • 맑음서청주16.7℃
  • 흐림부여18.1℃
  • 맑음강화18.1℃
  • 맑음상주19.7℃
  • 맑음영월15.5℃
  • 맑음춘천16.6℃
  • 흐림통영20.5℃
  • 비부산21.5℃
  • 흐림속초19.2℃
  • 구름많음거창17.5℃
  • 흐림목포21.2℃
  • 구름많음전주20.6℃
  • 박무홍성17.8℃
  • 맑음양평17.5℃
  • 비울산19.7℃

경북 찾은 외국인 33.9% 큰 폭 증가…외국인 방문객의 두드러진 회복

장영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08-28 15:14:54
관광 관심도…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영덕 강구항 급부상
외국인 관광객…문경·울진·경산, '뚜렷한 증가세'

경북문화관광공사가 2025년 2분기(4~6월) 경북지역 관광 동향 분석 결과 경북도를 찾은 내·외국인 관광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경주를 찾은 외국인관광객. [경주시 제공]

 

28일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한국관광데이터랩에서 제공하는 이동통신 위치 데이터, 신용카드 소비 데이터, 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와 더불어 인공지능 기반 소셜미디어 분석 플랫폼인 퀘타아이를 결합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방식으로 도출됐다.

 

이번 2분기 경북을 찾은 내국인 방문객은 총 4641만70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4380만 5000여 명보다 6.0% 증가했다.

 

외국인 방문객은 162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3.9% 급증해 코로나19 해제 이후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외국인 방문객의 두드러진 회복은 경북 관광의 국제적 경쟁력 강화를 방증하는 지표로 평가된다.

 

▲ 경북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위치한 경북문화관광공사 전경.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지역별로는 문경, 울진, 경산이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문경시는 '빵축제'와 '찻사발축제' 등 대표 축제가 흥행을 거두면서 방문자 비중이 3.6%로 전년 대비 9.1% 늘었다.

 

울진군은 동해선 개통과 지질명소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등재 효과로 전년 대비 8.7% 증가한 2.5%의 비중을 기록했다.

 

경산시는 커피축제와 자인단오제를 앞세워 8.8%의 방문 비중을 나타내며 전년보다 2.3% 증가했다. 이와 함께 김천, 영주, 구미는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관광소비 동향에서도 변화가 확인됐다. 2025년 2분기 경북 관광소비액은 약 3258억 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세부적으로는 식음료, 대형 쇼핑몰, 기타숙박, 기타레저 관련 소비가 증가했으나, 콘도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2.2% 급감해 숙박 선호가 호텔·펜션·기타 숙박 형태로 이동하는 양상이 드러났다.

 

관광 관심도 분석에서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영덕 강구항이 급부상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국제불빛축제'로 주목을 받았으나, 우천으로 행사가 취소되면서 많은 관광객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다.

 

강구항은 '강구대게길' 조성과 함께 대게 관광의 거점으로 떠올랐다. 소셜미디어 분석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졌다.

 

▲ 경북 방문자 수 추이.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북 여행 관련 언급량은 월평균 1만 7607건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으며, 특히'혼행(혼자 여행)','감성여행','고택체험'등 개인 맞춤형 여행 키워드가 빠르게 확산됐다.

 

여행 유형 측면에서는'휴식'에 대한 선호가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체험/액티비티'언급이 급증했다. 조용한 자연 속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동시에 액티비티를 즐기는'휴식+체험 결합형 여행'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아가는 모습이다.

 

김남일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올들어 경북을 방문하는 내·외국인의 발길이 확대되며 경북 관광의 체질 개선이 가속화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축제와 교통·숙박 인프라를 연계해 경북을 오래 머무는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