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안양 평촌신도시도 리모델링 본격화...정비기본계획 주민공람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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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신도시도 리모델링 본격화...정비기본계획 주민공람 공고

김영석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8-31 15:07:05
9월 20일까지 주민공람 후 시의회 의견청취...기준용적률 330% 산정

경기 안양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평촌'이라는 비전과 함께 1기 신도시인 평촌신도시의 기준 용적률을 330%로 제시했다.

 

▲ 평촌신도시 전경.  [안양시 제공]

 

31일 안양시에 따르면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3주 동안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의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시는 '새로운 삶, 새로운 도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 평촌'을 비전으로 △쾌적한 정주 여건, 품격있고 건강한 평촌 아이들의 미래, 함께 그리는 평촌 연결 된 일상, 하나로 이어지는 평촌 새로운 시작, 미래를 열어가는 평촌 등 4대 정비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기업 유치를 추진 중인 시청사 부지를 중심으로 한 지식산업 기반 협력지구(클러스터) 육성, 노후 생활 사회기반시설(SOC)의 복합화 및 신설, 신규 역세권 연계를 통한 대중교통 이용성 제고, 공원녹지 확대 등으로 도시공간구조를 설정했다.

 

시는 평촌신도시의 도로·공원·상하수도·학교 등 필수 기반시설을 고려해 기준 용적률을 330%로 산정했으며, 특별정비예정구역은 20곳으로 계획했다.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은 이번 주민공람을 거쳐 안양시의회 의견 청취와 안양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에 승인 신청을 하게 된다.

 

정비기본계획 수립 이후 오는 11월쯤 선정되는 선도지구부터 정비계획수립 등을 추진해 정비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공공기여와 관련해 시는 지난 14일 공공기여 비율을 1구간(종전 용적률~기존 용적률) 15%, 2구간(기준용적률~최대 확보가능 용적률) 41%로 하는 내용의 '안양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공공기여를 통해 마련된 재원은 지역 내 필요한 복지시설, 문화·체육시설, 교육·학습시설 등의 생활 사회기반시설 시설을 도입하는 데 활용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평촌신도시 정비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높은 만큼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겠다"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신속하게 평촌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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