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12 '2026 상하이 E-RPIX'가 개최된다고 3일 밝혔다.
대회는 오는 4~5일,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한국타이어는 이 대회에 포뮬러 E 공식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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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뮬러 E 시즌 11 한국 상하이 E-PRIX 경기 장면. [한국타이어 제공] |
대회가 열리는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은 총 길이 3.051km의 트랙에 12개 코너와 긴 고속 직선 구간이 조화를 이룬다. 세계적인 서킷 디자이너 '헤르만 틸케'가 설계했다.
긴 직선 구간에서의 폭발적인 가속과 급격한 감속이 요구되는 헤어핀 코너, 저속·고속 코너가 연이어 배치돼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추월 경쟁과 전략 싸움이 펼쳐질 전망이다.
반복되는 급가속과 급제동, 고속 코너링에서의 타이어 접지력과 내열 성능 및 안정적인 핸들링이 경기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내 '팬 빌리지'를 운영한다. 레이싱 시뮬레이터와 라이브 공연, 게임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울러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과 '아이온 레이스'를 전시할 계획이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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