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영덕군, 2025년 제2회 추경예산 9897억 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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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5년 제2회 추경예산 9897억 원 편성

장영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5-12-15 14:51:26
역대 최대 규모로 산불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

경북 영덕군은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총 989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2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

 

▲ 영덕군청 전경. [영덕군 제공]

 

이는 제1회 추경예산 대비 1147억 원(13.11%) 증가한 규모다. 일반회계는 9597억 원으로 1155억 원(13.68%) 늘어나고 특별회계는 300억 원으로 8억 원(2.5%) 줄어든 수치다.

 

이번 예산은 역대 최대 규모로 지난해 최종예산 6748억 원보다 46% 증가한 수치이며 2022년 6649억 원 대비 3248억 원 늘어난 규모이다.

 

영덕군은 이번 예산에 대해 산불 관련 국·도비 보조사업과 특별교부세가 크게 증가하고 주요 기반시설 조성과 현안 사업 반영이 늘어난 것이 추경 확대의 주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주요 국·도비 보조사업으로 △산림 재해대책비(위험목 제거) 232억3000만 원 △송이 대체작물 조성사업 109억4000만 원 △도시재생사업(특별재생) 50억 원 △산불지역 마을단위 복구재생사업 45억 원 등을 편성해 산불 피해 극복과 재해·안전 인프라를 강화했다.

 

이어 △(구)강구교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93억9000만 원 △수산물 산지 거점 유통센터(FPC) 16억8000만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16억5000만 원 △매입임대주택 공급지원(저출생) 14억5000만 원 등 생활SOC와 정주여건 개선 등 주민 체감 사업과 기반시설 확충에도 재정을 집중했다.

 

또한 자체 사업으로 △영덕시장 재건축공사 4억7000만 원 △축산 블루시티 조성사업 2억 원 등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안배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산불 피해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예산"이라며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들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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