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벤틀리, '영국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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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영국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2년 연속 선정

정현환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3-19 15:10:17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12일, 에코 리서치에서 주관하는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에서 2년 연속 자동차 부문 1위의 영예를 얻었다고 19일 밝혔다.

 

▲ 벤틀리가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자동차 회사' 2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컨티넨탈 GT 뮬리너. [벤틀리모터스 제공]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상은 1990년부터 이어져 온 기업 평판 브랜드 조사다. 주요 기업 경영진의 투표로 선정돼 영국 내에서 가장 권위 있고 공신력 높은 조사로 여겨진다. 벤틀리가 이 상을 받은 건 2019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조사는 25개 업종, 2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벤틀리는 13개 평가 항목 중 8개 항목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차지하며 250개 평가 대상 기업 중 1위에 올랐다. 

 

벤틀리가 최고점을 받은 평가 항목은 △제품 및 서비스 품질 △경영 품질 △재무 투명성 △혁신 능력 △장기적 가치 잠재력 △영감을 주는 리더십 △역량 개발 및 유지 △기업 경쟁력 등이다.

 

특히 벤틀리의 특별한 모델 라인업과 지속적인 경영 성과와 미래 지향적인 '비욘드100 (Beyond100)' 전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벤틀리는 지난 2020년 지속 가능한 럭셔리 모빌리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비욘드100' 전략을 선포하면서 10년간 25억 파운드를 투자해 2030년까지 완전 전동화를 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2030년까지 공급 파트너를 비롯한 모든 제조 과정에서 완전한 탄소중립을 이룰 계획이다. 

 

벤틀리 측은 이날 "생산 기지인 영국 크루 공장은 이미 지난 2019년 완전 탄소 중립을 달성했다"며 "공장 전력 소모량의 75%를 분담하는 3만6000여 개의 태양광 패널을 비롯해 수자원 재활용 시설을 구축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꿀벌 100만 마리 규모의 양봉 시설과 살아있는 식물을 벽에 심어 단열과 공기정화를 수행하는 '리빙 그린 월(Living Green Wall)' 등으로 지속가능성을 도모하고 있다"며 "2023년에는 '벤틀리 환경 재단'을 출범시키고 다양한 환경 분야의 직접 투자를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KPI뉴스 / 정현환 기자 dondevoy@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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