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이권재 오산시장 "남은 1년, 성과로 시민과의 약속 증명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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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재 오산시장 "남은 1년, 성과로 시민과의 약속 증명할 것"

강기성
기사승인 : 2025-07-02 22:37:04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
"50만명 자족형 커넥트시티 초석 마련 성과"

이권재 경기 오산시장은 2일 "지난 3년간 50만 명 자족형 커넥트 시티의 뼈대를 세우는 데 노력했다면, 남은 임기 1년간은 성과를 내 시민과의 약속을 증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권재 오산시장이 2일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산시 제공]

 

이권재 시장은 이날 오산 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민선8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3년 간 '함께하는 변화, 미래도시 오산'이란 시정 구호가 현실이 되도록 앞장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3년간의 성과로 "취임 직후부터 1300여 공직자들과 머리를 맞대고 오산시 제1호 세일즈맨이란 마음으로 시정 운영에 임했다"며 "그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A 등급을 2년 연속 획득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간 279개 공약 사업에서 국비와 도비 등 예산 1432억 원을 확보했고, 주거와 일자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교통·산업·복지·문화가 유기적으로 순환하며 삶의 흐름이 이어지는 '인구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를 구현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그는 커넥트시티' 구상과 관련해, 세교3지구 개발을 중심축으로 삼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이 시장은 "세교3지구는 총 131만 평 부지에 3만세대(9만 명) 규모로,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의 공공주택지구 지정으로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며 "자족기능을 갖춘 신도시로 조성해 세교1·2지구와 연계된 도시 구조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산을 반도체 특화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일본 이데미츠 등과 직접 협의해 투자 유치를 이끌었고, 가장동 일원에 99만㎡(30만 평) 규모의 반도체 테크노밸리 조성을 LH와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운암뜰 AI 시티는 56만 1000㎡(17만 평) 규모로, 최근 경기도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마치고 착공을 앞두고 있다"며 "이곳을 청년 문화거리, E-스포츠 구장, 마이스 산업 공간 등이 어우러진 첨단 복합문화지구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남은 임기 1년간은 성과를 내 시민과의 약속을 증명하는 시기"라며 "계획을 실행으로 옮기고, 변화의 성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임기 마지막까지 오산시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PI뉴스 / 강기성 기자 seu504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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