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인 성과와 삶의 변화로 이 신세 반드시 갚을 것"
12일 '교통·교육·의료비 3대 반값 생활비' 발표…18일 두번째 기자간담회
수원시장예비후보자 이재준후원회가 모금 시작 4일 만에 법정 한도액을 모두 채우고 조기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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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공식 후원회 마감을 공지했다. [이재준 캠프 제공] |
이번 모금은 특정 조직이나 고액 후원자 중심이 아니라 자영업자, 소상공인, 여성, 청년 등 다양한 계층의 일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소액 후원 중심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 후보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내주신 성원은 단순한 자금이 아니라 '반값 생활비로 가계 부담을 줄여 달라', '수원 대전환을 완성해 달라'는 수원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후원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후원금을 소중하고 떳떳하게 사용하겠다. 오직 실질적인 성과와 삶의 변화로 이 신세를 반드시 갚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달 8일 화성행궁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재선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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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추미애 sns 캡처] |
이어 지난 12일 기자회견을 갖고,첫 번째 핵심 공약으로 '교통·교육·의료비 3대 반값 생활비'를 발표했다.
5인 가족 기준 1815만 원의 고정지출(생활비)을 약 800만 원대로 낮추는 공약으로, 민선 9기에서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 후보는 화성행궁과 주요 지하철역을 잇는 1·2호선 수원투어 무상버스를 전격 도입하고, 새빛돌봄 및 무상인강 확대 등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매년 300억 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데, 삼성전자 세수 확대 등을 고려할 때 충분히 조달 가능하다고 이 후보는 설명했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성균관대 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가진 뒤 팔달선거관리위원회에 수원시장 후보로 등록했다. 이어 성균관대·아주대·경기대 학보사와 인터뷰를 갖고, 수원시여성단체, 장안사랑발전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6일에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민생 중심 선거'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민주당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강득구 최고위원, 수원지역 김승원·백혜련·김영진·김준혁 의원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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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교통·교육·의료비 '3대 반값 생활비'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진현권 기자] |
이 후보는 이날 "오늘 이 자리에 계신 가장 귀한 내빈은 바로 제 앞에 계신 수원시민과 지지자 여러분"이라며 "여러분이 바로 이재준의 자부심이고, 수원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 뒤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이재준 후보와 함께 수원의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에서 두번째 정책비전 발표 기자간담회를 갖고 '민생 중심 선거'의 기조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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