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해남 땅끝햇살, 전남 최우수 브랜드 쌀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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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땅끝햇살, 전남 최우수 브랜드 쌀 1위 선정

강성명 기자
기사승인 : 2025-05-28 14:38:15

전라남도가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에 해남 '땅끝햇살' 등 10개 우수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 전남 10대 고품질브랜드 쌀 [전남도 제공]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는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한국식품연구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등 4개 전문 분석기관에 식미평가, 외관품위, 품종혼입과 안전성 검사 등을 의뢰해 이뤄졌다.

 

올해 영예의 대상은 단일품종 증가율, 수출실적 등 성과로 좋은 점수를 받은 해남 '땅끝햇살'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에 장흥 '아르미쌀', 우수상에 영암 '달마지쌀', 영광 '사계절이 사는 집', 나주 '왕건이 탐낸 쌀', 장려상에 무안 '황토랑쌀', 순천 '나누우리', 강진 '프리미엄호평', 함평 '우렁색시미', 진도 '보배진미쌀'이 선정됐다.

 

선정된 10개 브랜드에 대해서는 브랜드쌀의 품질 향상 등 사업비로 인센티브 1억5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10대 브랜드 가운데 9개 브랜드가 전남도에서 개발한 새청무 품종이다.

 

새청무쌀은 지난 2016년 지역 특색에 맞게 개발한 품종으로 밥을 지을 때 찰기가 돌고 윤기가 흐르며, 재배 안정성이 뛰어나 농업인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전남 재배면적의 61%를 점유한 대표 품종이다.

 

박현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전남 고품질 쌀이 세계로 뻗어가도록 글로벌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다"며 "전남쌀이 국내외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해외 수출 확대를 위해 다음달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국제 쌀 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전남쌀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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