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국회의원 출신인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1박 2일 국회에 머물며 정부의 내년도 본예산 편성 확정을 앞두고 폭넓은 비즈니스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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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윤 시장이 13일 허성무 국회의원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
전날 박덕흠 국회부의장과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정점식 원내대표, 지역 국회의원(김종양·최형두·윤한홍) 등을 두루 만난 강기윤 시장은 13일에도 상임위원회 등을 찾아다니며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온 힘을 쏟아붓는 열정을 보였다.
이날 강 시장은 허성무(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등을 개별적으로 만나, △광역철도망 확충 △비수도권 특례시 지정기준 변경 등 주요 현안 해결과 함께 △스마트그린 AX실증산단 구축 △SMR(소형모듈원자로) 제조부품 시험검사 지원센터 건립 등 굵직굵직한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전날에는 국회의원들을 차례로 만나, 총사업비 규모 4704억 원의 국비 확보 과제 사업 중 698억 원을 내년도 정부 본예산 편성액으로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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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기윤 시장이 12일 국회부의장실에서 박덕흠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
창원시는 이번 강 시장의 국회 일정을 시작으로 지역 국회의원실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안 추동력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기윤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방문은 관행적인 건의 방식을 벗어나 제가 직접 의원실과 상임위를 찾아가서 국비 사업과 현안 33건을 하나하나 꼼꼼히 짚었다"면서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은 결국 타이밍에 달려 있다. 여야를 가리지 않는 협력 네트워크를 가동해 알찬 성과를 챙겨 돌아가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동욱 기자 pku24@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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