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025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 성료, 8만명 몰렸다

  • 맑음장흥18.8℃
  • 흐림경주시17.6℃
  • 맑음금산21.4℃
  • 맑음의령군19.1℃
  • 맑음충주22.7℃
  • 맑음보령16.5℃
  • 흐림북강릉15.1℃
  • 맑음고흥17.9℃
  • 맑음순천17.2℃
  • 맑음서울24.5℃
  • 맑음강화19.0℃
  • 맑음남해17.2℃
  • 흐림속초14.7℃
  • 맑음부여20.3℃
  • 맑음세종22.5℃
  • 구름많음울산16.8℃
  • 맑음철원21.5℃
  • 맑음영천16.3℃
  • 흐림영덕16.0℃
  • 흐림포항17.2℃
  • 맑음서청주23.9℃
  • 맑음밀양19.5℃
  • 맑음영주17.1℃
  • 맑음구미20.5℃
  • 맑음이천24.0℃
  • 맑음완도17.2℃
  • 맑음거제18.5℃
  • 맑음봉화15.5℃
  • 맑음부산18.7℃
  • 맑음정읍19.9℃
  • 맑음인제16.2℃
  • 맑음북춘천20.8℃
  • 맑음순창군21.1℃
  • 맑음수원23.0℃
  • 맑음보성군16.9℃
  • 맑음문경18.7℃
  • 맑음영월19.8℃
  • 맑음창원20.8℃
  • 맑음제주20.0℃
  • 맑음임실20.2℃
  • 맑음보은21.1℃
  • 맑음남원21.2℃
  • 맑음전주19.5℃
  • 맑음여수18.5℃
  • 맑음북부산19.1℃
  • 흐림태백14.2℃
  • 맑음서산20.7℃
  • 맑음거창18.8℃
  • 맑음의성18.8℃
  • 맑음청송군14.8℃
  • 맑음양산시18.8℃
  • 구름많음동해15.8℃
  • 맑음산청19.7℃
  • 맑음원주24.1℃
  • 맑음파주20.2℃
  • 맑음고산18.2℃
  • 맑음홍천22.4℃
  • 흐림강릉16.7℃
  • 맑음대구17.6℃
  • 맑음서귀포19.8℃
  • 맑음제천19.2℃
  • 맑음상주21.1℃
  • 맑음양평25.4℃
  • 맑음김해시18.7℃
  • 맑음영광군17.9℃
  • 맑음고창18.8℃
  • 맑음안동19.1℃
  • 구름많음울릉도14.7℃
  • 맑음북창원20.4℃
  • 맑음청주25.3℃
  • 맑음대관령10.6℃
  • 맑음정선군15.5℃
  • 맑음고창군18.9℃
  • 맑음함양군18.4℃
  • 맑음해남18.0℃
  • 맑음인천23.2℃
  • 맑음부안18.1℃
  • 맑음통영18.6℃
  • 맑음동두천23.0℃
  • 맑음대전23.8℃
  • 맑음천안20.0℃
  • 맑음장수17.5℃
  • 맑음목포19.1℃
  • 맑음백령도10.9℃
  • 맑음합천20.2℃
  • 흐림울진16.5℃
  • 맑음강진군18.7℃
  • 맑음춘천22.8℃
  • 맑음광양시19.6℃
  • 맑음홍성22.5℃
  • 맑음군산18.8℃
  • 맑음추풍령18.1℃
  • 맑음진주16.7℃
  • 맑음진도군16.7℃
  • 맑음흑산도15.6℃
  • 맑음성산18.6℃
  • 맑음광주21.6℃

'2025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 성료, 8만명 몰렸다

장영태 기자
기사승인 : 2025-09-28 14:16:59
문화·자연·휴식이 공존하는 대표 야간축제로 인기몰이
도심 빛·감성으로 물들이며 K-관광 도시 포항 위상 높여

포항 도심 속 철길숲에서 '2025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이 지난 26~27일 이틀간 8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 지난 26~27일 이틀간 포항 도심 속 철길숲에서 '2025 힐링필링 철길숲야행' 행사가 열렸다. [포항시 제공]

 

28일 포항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철길 따라 흐르는 빛, 감성이 피어나는 밤'이라는 슬로건으로 철길숲 내 효자교회에서 방장산 터널 밑 두럭마당까지 다양한 부대행사로 관람객을 맞이했다.

 

'행복의 빛', '생명의 빛', '상생의 빛' 3개의 테마존으로 나뉘어 운영됐으며 방문객들은 스탬프투어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자연스럽게 즐기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오르는 시민풍류회와 뮤지컬 갈라쇼, 매직·버블쇼가 어우러진 밤마실 공연을 비롯해 축제장 곳곳에는 △청사초롱길 △귀신고래의 귀환 한지등 △등간로드 △1918 포레일 포토존 등 다채로운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철길숲을 환하게 밝혔다.

 

또한 달등 만들기, 플로깅 체험, 반려견 놀이터, 복고 놀이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플리마켓과 거리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도심 속 가을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 포항시는 지난 26~27일 이틀간 도심 속 철길숲에서 '2025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시 제공]

 

한편 대잠고가교 밑 한터마당에서 펼쳐진 개막식에는 포항청소년합창단의 식전공연과 '철의 도시를 지나, 푸른 숲으로'를 주제로 한 샌드아트에 이어 인기가수 V.O.S와 범진의 공연으로 이루어진 '가을밤 어울림 음악회'로 자리에 참석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귀신고래의 귀환' 한지등은 본래 평화로운 영일만의 상징이었던 귀신고래가 산업화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다가 친환경 도시 포항으로의 변모와 함께 다시 돌아온다는 서사를 담아내며 철길숲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철길숲을 찾은 관람객은 "평소 산책하던 철길숲이 축제를 맞아 화려한 빛과 공연으로 가득 채워져 색다른 공간처럼 느껴졌다"며 "아이들과 사진도 찍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철길숲야행이 도심을 빛과 감성으로 물들이며 포항 대표 야간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철길숲이라는 공간이 가지는 매력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로 K-관광 도시 포항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