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밀양문화관광재단, 26일 국가무형유산 '동래야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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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26일 국가무형유산 '동래야류' 공연

손임규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8-21 14:54:54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 일환…관람료 50% 할인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6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영남의 전통예술, 밀양이 잇다' 첫 공연을 개최한다.

 

▲ '영남의 전통예술, 밀양이 잇다' 공연 포스터. [밀양문화관광재단 제공]

 

'영남의 전통예술, 밀양이 잇다'는 국가·시도무형유산의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 명인의 전형 공연과 신진 예술인들의 동시대적 창작 공연을 통해 전통예술의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선보이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첫 공연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동래야류의 전형 공연과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진예술인들의 창작 공연을 함께 선보인다.

 

첫 무대에서는 동래야류보존회 박성호 명인의 할미·영감과장 전형 공연과 함께 공모로 선정된 신진 예술인들의 창작 공연이 펼쳐진다. 신진 예술인 백의는 '이어지 길'을 통해 동래야류를 비보이 퍼포먼스로 재해석하고, 이악은 '영노 오리진'을 통해 가야금과 해금 등 전통악기를 활용한 창작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람료를 50% 할인해 시민들이 전통예술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하고 문화예술을 누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호성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밀양이 영남 전통 문화예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전통예술의 가치를 계승하고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공연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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