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대우건설, 싱가포르서 1484억 자금조달…"CGIF 보증으로 채권 발행"

  • 맑음파주5.0℃
  • 맑음진도군9.3℃
  • 맑음고흥9.0℃
  • 맑음남원10.6℃
  • 맑음강화7.2℃
  • 맑음세종8.9℃
  • 맑음보성군9.8℃
  • 맑음태백3.9℃
  • 구름많음서귀포15.7℃
  • 맑음서청주7.2℃
  • 맑음성산17.2℃
  • 맑음북강릉6.9℃
  • 맑음의령군7.7℃
  • 맑음임실7.6℃
  • 맑음추풍령5.8℃
  • 맑음해남9.7℃
  • 맑음대구12.1℃
  • 맑음남해11.4℃
  • 맑음보령9.5℃
  • 맑음문경6.5℃
  • 맑음김해시12.9℃
  • 맑음서산8.1℃
  • 맑음진주7.0℃
  • 맑음인천11.0℃
  • 맑음정읍9.1℃
  • 맑음정선군7.4℃
  • 맑음보은6.5℃
  • 맑음거창6.7℃
  • 맑음흑산도13.6℃
  • 맑음양산시13.4℃
  • 맑음홍천7.3℃
  • 맑음장흥10.1℃
  • 맑음춘천7.0℃
  • 맑음영월8.0℃
  • 맑음부안10.7℃
  • 맑음울진9.2℃
  • 맑음광주13.6℃
  • 맑음밀양11.3℃
  • 맑음홍성7.1℃
  • 맑음구미8.2℃
  • 맑음안동11.6℃
  • 맑음원주8.6℃
  • 구름많음울릉도13.8℃
  • 맑음청송군6.7℃
  • 맑음금산7.7℃
  • 맑음속초7.5℃
  • 흐림포항13.5℃
  • 맑음상주7.4℃
  • 맑음부산13.6℃
  • 맑음목포12.5℃
  • 맑음함양군7.3℃
  • 맑음동두천7.5℃
  • 맑음장수5.7℃
  • 맑음청주12.6℃
  • 맑음동해8.2℃
  • 맑음인제7.0℃
  • 맑음창원13.3℃
  • 맑음고산14.6℃
  • 맑음수원9.2℃
  • 맑음합천8.5℃
  • 맑음천안6.7℃
  • 맑음순창군9.9℃
  • 맑음광양시12.1℃
  • 맑음봉화5.6℃
  • 맑음북창원14.2℃
  • 맑음영천9.4℃
  • 맑음백령도11.2℃
  • 맑음서울10.1℃
  • 맑음이천8.6℃
  • 맑음대전10.3℃
  • 맑음의성8.0℃
  • 맑음제주15.2℃
  • 맑음울산11.9℃
  • 맑음영주5.9℃
  • 맑음거제13.4℃
  • 맑음대관령1.3℃
  • 맑음고창군8.6℃
  • 맑음통영13.3℃
  • 맑음강진군10.6℃
  • 맑음고창10.2℃
  • 맑음양평8.9℃
  • 맑음완도11.8℃
  • 흐림경주시10.7℃
  • 맑음북춘천6.4℃
  • 맑음전주11.8℃
  • 맑음충주6.9℃
  • 맑음부여9.5℃
  • 맑음군산10.4℃
  • 맑음철원6.6℃
  • 맑음순천7.4℃
  • 맑음제천4.8℃
  • 맑음여수15.0℃
  • 맑음북부산13.7℃
  • 맑음영광군11.3℃
  • 맑음강릉9.0℃
  • 맑음산청8.3℃
  • 맑음영덕9.5℃

대우건설, 싱가포르서 1484억 자금조달…"CGIF 보증으로 채권 발행"

유충현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3-05 13:59:37

대우건설이 '아시아 금융허브' 싱가포르에서 1억5000만 싱가포르달러(약 1484억 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며 자금조달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대우건설이 싱가포르에서 발행한 채권은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다드앤푸어스(S&P)로부터 'AA' 등급을 받았다. 연 3.88% 고정금리 5년 만기 상품이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대우건설이 싱가포르에서 수행하고 있는 지하철 공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특히 최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저하 등 투심 위축세가 두드러진 시기임에도 최초 모집금액 대비 2.87배의 초과청약률을 기록했다는 점에 주목한다. 금리도 최초제시금리(연 4.1%) 대비 최종발행금리(연 3.88%)로 낮춰 발행했다.

 

▲ 서울 중구 을지로 대우건설 본사. [대우건설 제공]

 

이번 채권 발행은 CGIF(Credit Guarantee and Investment Facility)가 보증했다. CGIF는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신탁펀드로 설립된 신용보증투자기구다. 아시아 채권시장 활성화가 주된 목적으로 13개국 금융시장에서의 회사채 발행 보증을 주로 수행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CGIF에서 단일 한국회사 채권에 100% 보증을 선 것은 이례적"이라며 "대우건설의 사업수행 역랑뿐만 아니라 현지 금융사들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이번 금융 주선 과정에서 싱가포르 소재 대형 은행그룹인 UOB(United Overseas Bank)가 단독 리드 매니저 역할을 했다고 대우건설은 설명했다.

 

회사는 아시아 금융허브 싱가포르에서 채권 발행에 성공하면서 '글로벌 건설기업'으로 입지를 한층 높였다는 점에 고무된 분위기다. 대우건설은 지난해 5월 쿠웨이트 와르바 은행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총 2억 달러 규모의 이슬람 채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용희 대우건설 재무관리본부장은 "작년 쿠웨이트 이슬람채권에 이어 싱가포르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한 것은 당사 해외사업에 대한 각 글로벌 지역투자자의 견고한 신뢰를 보여주는 성과"라며 "우건설은 현재 추진중인 사업 포트폴리오 균형에 발맞춰 금융·자금 조달 루트도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유충현 기자 babybug@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충현
유충현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