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열린 '제30회 경남도 청소년연극제'가 시민과 관내 중·고등학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 ▲ 14일 '제30회 경남도 청소년연극제' 폐막식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청소년, 무대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이번 연극제에는 도내 7개 고등학교 연극 극단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대회 기간 중 1100여 명의 관객이 공연장을 찾아 미래 연극인들의 꿈과 열정을 확인했다.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밀양시 관계자를 비롯해 김수현 (사)한국연극협회 경남지회장 등 연극계 관계자와 청소년들이 참석해 연극제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체상과 개인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됐다. 단체부문 최우수상(경상남도교육감상)은 명지여자고등학교의 '바보가 되면 안돼?'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충렬여자고등학교의 '내 안에 타인'과 동원고등학교의 '후배 위하는 선배'가 각각 수상했다. 장려상은 김해삼문고등학교의 '가족이라는 이름' 외 2개 교에 돌아갔다.
개인 부문 최우수연기상(도교육감상)은 명지여고 정유정 학생이 수상했다. 최우수지도교사상(밀양시장상)은 명지여고 김영철 교사가 선정됐다. 이 외에도 6개 분야에서 11명이 수상했다.
이번 연극제에서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명지여고는 8월 4일부터 16일까지 밀양에서 열리는 '제30회 대한민국 청소년연극제'에 경남 대표로 참가한다. 차기 대회인 제31회 경남도 청소년연극제는 진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4개 시·군 친선 '그라운드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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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4개 시·군 친선 그라운드골프대회' 개회식에서 안병구 시장 등이 시타를 하고 있다. [밀양시 제공] |
밀양시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13일 밀양그라운드골프장에서 '제2회 밀양·의령·함안·창녕 4개 시·군 친선 그라운드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 및 동호인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체전과 개인전, 시범 경기 및 친선 교류전 순으로 진행됐다.
전용욱 밀양시 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이번 친선대회는 4개 시·군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서로 응원하는 귀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지역 간 화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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