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문화예술교육의 성과, 한자리…'2025 영덕 문화예술교육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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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교육의 성과, 한자리…'2025 영덕 문화예술교육축제' 개최

장영태 기자
기사승인 : 2025-11-24 13:11:39
'교육 발표의 장' 넘어 지역문화, 전 세대로 확장 확인
총 14개 팀 229명 무대 등장, 400여 명의 관객 뜨거운 응원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2일, 올 한 해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총정리하는 '2025 영덕 문화예술교육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 영덕문화예술축제 현장에서 '영덕하모나이즈' 어린이들이 영어 뮤지컬 한 장면을 공연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제공]

 

2025년 1년간의 문화예술교육 성과를 지역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청춘힐링 실버발레(노년) △새싹하모나이즈(아동) △YOUNG DRUM(청소년) △다시 이곳을 그리다(중장년) 등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사업'의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또 △파도타고 탈춤타고 △YD빅밴드 △영덕하모나이즈(어린이 영어뮤지컬) △꿈의 무용단 △꿈의 앙상블(청소년 오케스트라) △예주문화강좌(악기·미술·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 등 총 14개 팀 229명이 무대에 섰고 4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특히 이번 문화예술축제의 중심은 국가공모사업으로 진행된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생활거점형 사업'의 4개 프로그램으로, 노년부터 중장년, 청소년, 어린이까지 다양한 세대의 수강생들이 각기 다른 장르의 공연을 발표하며 환호를 이끌어냈다.

 

▲ 예주문화강좌 '가곡교실'의 중장년 수강생들이 아름다운 우리 가곡을 선사했다. [영덕문화관광재단 제공]

 

이 밖에 대금, 태평소, 가곡교실, 오카리나, 하모니카, 통기타 등 예주문화강좌 수강생들도 열심히 배우고 익힌 교육의 결과물을 선보이며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낮에는 각자의 삶터에서 일하고 공부하다 저녁 시간에 모여 수업과 연습에 매진했던 참여자들은 "오늘 발표 무대에 서보니 1년이란 시간이 고스란히 생각나 나 자신이 대견하고 감격스러웠다"며 "내년에는 더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서 더욱 성장한 실력을 선보이겠다"는 다짐을 잊지 않았다.

 

영덕문화관광재단 관계자도 "이번 문화예술축제는 단순한 교육 발표의 장을 넘어 지역문화가 전세대로 확장돼 가고 있음을 확인한 감동적인 시간이었다"며 "재단의 문화예술교육은 내년에도 지역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더욱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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