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해외송금 손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Fast-Fit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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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Fast-Fit 송금 서비스' 출시 홍보 배너 [하나은행 제공] |
'Fast-Fit 송금 서비스'는 리테일 페이먼트 스킴(Retail Payments Scheme)'을 활용한 국가 간 지급결제 서비스로 그동안 해외 송금의 불편함으로 지적됐던 △장시간 입금 소요시간 △최종 수취금액 확인의 불분명함 △송금 진행상태 확인 어려움 등을 개선했다.
하나은행은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해당 서비스에 참여해 미국으로의 Fast-Fit 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앞으로 호주, 캐나다 등 송금 대상 국가를 확대할 계획이다.
Fast-Fit 송금 서비스를 통해 미국 JP모건체이스뱅크(J.P. Morgan Chase Bank) 및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로 송금 시 최단 1분, 평균 30분 이내에 수취인 계좌로 입금이 완료된다. 송금 원금도 별도 비용 차감 없이 수취인 계좌로 전액 입금된다.
또한, 수수료 부담도 낮췄다. 미국으로 송금 시 금액에 관계없이 해외은행 수수료 1만 원과 전신료 5000원의 비용으로 송금이 가능하다.
Fast-Fit 송금 서비스는 개인 손님과 국내 거주 외국인 손님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향후 해외에서 국내로 받는 송금 영역까지 서비스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하나은행 외환사업지원부 관계자는 "이번 Fast-Fit 송금 서비스는 해외송금의 속도와 투명성을 높이고, 손님이 실제로 부담하는 비용과 최종 수취금액을 보다 명확히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라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 손님 중심의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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