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미성년 임대업자 244명…만6세, 年 3.9억원 벌어

  • 맑음안동16.2℃
  • 맑음장수14.9℃
  • 맑음금산14.8℃
  • 맑음파주14.8℃
  • 맑음고산17.4℃
  • 맑음김해시20.1℃
  • 맑음영덕18.6℃
  • 맑음목포15.0℃
  • 구름많음고창군15.4℃
  • 맑음진도군16.2℃
  • 맑음북부산21.3℃
  • 맑음인천16.2℃
  • 맑음해남15.5℃
  • 구름많음정읍17.2℃
  • 구름많음보령17.3℃
  • 구름많음이천13.8℃
  • 맑음서산16.0℃
  • 맑음순천18.4℃
  • 맑음북창원21.1℃
  • 맑음밀양19.4℃
  • 맑음구미20.4℃
  • 맑음양평13.4℃
  • 맑음철원14.9℃
  • 맑음영주15.6℃
  • 맑음영천18.7℃
  • 맑음수원15.5℃
  • 맑음의령군18.3℃
  • 맑음완도18.9℃
  • 맑음양산시22.1℃
  • 맑음경주시20.1℃
  • 구름많음속초15.0℃
  • 맑음통영19.4℃
  • 맑음울릉도16.5℃
  • 맑음장흥16.2℃
  • 구름많음태백17.3℃
  • 구름많음북춘천13.9℃
  • 맑음포항20.0℃
  • 구름많음제천14.3℃
  • 맑음상주19.1℃
  • 맑음순창군15.2℃
  • 맑음울진16.2℃
  • 맑음강화16.0℃
  • 맑음대전16.6℃
  • 흐림천안13.9℃
  • 구름많음서청주14.7℃
  • 구름많음홍천12.7℃
  • 구름많음정선군10.9℃
  • 맑음보성군18.1℃
  • 흐림원주14.6℃
  • 맑음문경20.0℃
  • 맑음거제20.7℃
  • 구름많음춘천14.6℃
  • 흐림북강릉13.4℃
  • 맑음봉화14.2℃
  • 맑음제주17.1℃
  • 맑음청송군16.7℃
  • 구름많음동해16.0℃
  • 맑음백령도13.6℃
  • 맑음남원15.3℃
  • 맑음여수17.7℃
  • 맑음추풍령16.5℃
  • 맑음전주17.0℃
  • 맑음남해19.2℃
  • 맑음창원21.0℃
  • 구름많음군산15.0℃
  • 맑음산청16.7℃
  • 맑음영월15.5℃
  • 구름많음청주16.8℃
  • 맑음보은15.1℃
  • 흐림인제12.4℃
  • 맑음성산19.6℃
  • 맑음서귀포19.2℃
  • 맑음서울17.7℃
  • 구름많음충주16.0℃
  • 맑음흑산도16.4℃
  • 구름많음부여13.4℃
  • 맑음임실16.4℃
  • 맑음강진군17.0℃
  • 맑음동두천15.8℃
  • 맑음부산22.2℃
  • 맑음합천17.8℃
  • 맑음광양시19.6℃
  • 맑음홍성15.5℃
  • 맑음의성16.9℃
  • 흐림강릉14.3℃
  • 맑음대구20.4℃
  • 맑음고창15.5℃
  • 맑음거창17.1℃
  • 맑음광주15.8℃
  • 구름많음부안15.7℃
  • 구름많음대관령13.5℃
  • 구름많음영광군15.9℃
  • 맑음진주17.8℃
  • 맑음울산20.7℃
  • 구름많음세종14.9℃
  • 맑음함양군17.5℃
  • 맑음고흥19.3℃

미성년 임대업자 244명…만6세, 年 3.9억원 벌어

남국성
기사승인 : 2018-10-08 13:00:45
김두관 의원 "편법증여나 상속 등 우회적 탈세행위 지켜봐야"

미성년자 부동산임대업자가 244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최고 연봉자는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만 6세 미성년자로 1년에 3억8850만원을 벌고 있었고, 0세 아이가 매달 100만원이 넘는 소득을 얻는 경우도 있었다.

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만 18세 이하 미성년자 직장가입자 전체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244명이 부동산임대사업자로 등록했다.

미성년자 가운데 전체 직장가입자 수는 2401명이다. 이 가운데 265명이 사업장 대표로 등록돼다. '미성년자 사장님' 중 92.1%인 244명은 부동산임대업장의 대표로 확인됐다. 

미성년 임대업자는 주로 서울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4명 가운데 190명이 서울에 사업장을 두고 건물이나 주택을 임대해주고 있었다.

 

▲ 만18세 이하 미성년자 사업장 대표자 소득분포현황 [김두관 의원실 제공]


소득 구간별로 보면 연봉 1억원 이상 부동산임대업자가 23명, 5000만~1억원이 38명, 5000만원 아래가 183명으로 집계됐다.

최고 연봉자는 서울 강남에 거주하는 만 6세 미성년자로 1년 연봉이 3억8850만원이다. 또 0세 아이가 미성년자 부동산임대업 대표자로 등재돼 월 140만원의 보수를 받는 사례도 확인됐다.

김 의원은 "현행법상 미성년자는 사업장 대표나 공동대표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지만, 이를 이용한 편법증여·상속 등 우회적 탈세행위에 대해선 지켜봐야한다"며 "공동사업자간 소득분배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실질에 따라 소득세를 신고하고 있는지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KPI뉴스 / 남국성 기자 nks@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