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호(57) 경남 함안군수 당선인이 7월 1일 오전 함안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군정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민선9기 군정 비전은 '군민의 눈높이로, 새롭게 도약하는 더 큰 함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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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석호 함안군수 당선인이 군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함안군 제공] |
26일 함안군에 따르면 민선9기 인수위원회는 6대 군정지표로 △역동적인 혁신경제 △풍요로운 희망농업 △매력적인 문화관광 △행복누림 희망복지 △살기좋은 균형도시 △신뢰받는 열린행정 등을 제시했다.
분야별 핵심과제로는 △첨단산업·전략기업 유치 △디지털·스마트산업 전환 지원 △미래인재 육성 △스마트농업 확산 △문화체험형 콘텐츠 및 스토리텔링 관광 개발 △축제·관광 브랜드 육성 △미래세대 성장지원 확대 △생활SOC와 교통접근성 강화 △AI·디지털 기반 행정혁신 등이다.
차석호 당선인은 "민선9기 군정의 모든 정책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을 통해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함안군수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전호열 전 함안군 행정국장)는 26일 군정 운영 로드맵을 발표하는 것을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 10일 출범한 인수위는 '예산·조직' '산업·건설·경제' '농업·관광·문화' '복지·환경·산림' 등 4개 분과로 나눠 매주 추진 실적을 공개해 왔다.
앞서 차석호 당선인은 지난 23일 함안향교 대성전에서 유림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유제를 봉행했다. '고유제'란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내용을 사당이나 신령에게 알리는 제사를 뜻한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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