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은혜 "AI 파트너' 도입 교사 행정업무 부담 줄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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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AI 파트너' 도입 교사 행정업무 부담 줄일 것"

진현권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6-03-28 12:56:11
27일 성균관대 판교센터서 AI 전문가들과 '정책 간담회' 서 밝혀
AI 교육 활성화·교육격차 해소 등 논의…AI 기반 교육 혁신 의지 표명
유은혜 "현장 목소리 반영해 AI 시대 맞는 경기교육 방향 설계해 나갈 것"

역대 최장수 교육부 장관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AI 시대를 대비한 경기교육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AI 교육 현장 전문가들과 정책 설계에 나섰다.

 

▲ 지난 27일 성균관대학교 판교센터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은혜 예비후보 캠프 제공]

 

28일 유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27일 성균관대학교 판교센터(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핵심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AI 분야 전문가로 활동 중인 AI 경기도민 강사들과 AI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성균관대학교 인공지능융합원 김형태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간담회에서 유 예비후보는 구상 중인 'AI 기반 교육 혁신' 방향을 현장 전문가들에게 설명하고 이를 구체화하는 한편 교육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AI 경기도민 강사와 AI 스타트업 등 실제 교육 현장 주체들이 참여해 정책의 현실성과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

 

▲ 지난 27일 성균관대학교 판교센터에서 열린 정책간담회에서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은혜 예비후보 캠프 제공]

 

참석자들은 △AI 교육 수준별 진단 기준 마련 △일회성 특강이 아닌 지속적인 교육 체계 마련 △보안 및 규정 문제로 인한 AI 사용 제한 문제 △높은 해외 서비스 구독료 부담 △급변하는 기술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지원 등 다양한 현안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유 예비후보는 "AI 교육 편차 문제와 관련해 독일은 직업 전환 교육과 평생교육 체계가 촘촘하게 마련돼 있어 수준별 학습이 잘 이뤄지고 있다"며 "경기도와 도교육청이 협력해 수준별 진단 체계와 상시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AI 교육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사 1대1 파트너 지원 시스템인 'AI 파트너'를 도입해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줄이고, 공공 AI 시스템 도입을 통해 비용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유 예비후보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도시형 캠퍼스형 학교 모델과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AI 시대 경기교육 방향 △디지털 취약지역 교육 △학생 정서 지원 등 모두 15개 정책 질의서를 유 예비후보에게 전달했다.

 

이에 대해 유은혜 예비후보는 "곧 발표할 다섯 번째 공약 '미래의 길'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AI 시대에 맞는 경기교육 방향을 설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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