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프랜차이즈 공제조합 설립을 지원하고 가맹점사업자의 보험료 부담 완화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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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6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서 DB손해보험 최혁승 부문장(왼쪽)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나명석 협회장(가운데), 한국단체보험연합 김동산 대표가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제공] |
DB손보는 지난 6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단체보험연합과 프랜차이즈공제조합 설립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최혁승 DB손해보험 부문장, 나명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김동산 한국단체보험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가맹점사업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공제조합의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제상품 판매 수수료 일부는 조합에 적립해 자본 확충과 조합원 복지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제사업 초기에는 조합이 보험 위험을 직접 부담하지 않는 '판매공제'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험사가 위험을 부담하고 조합은 상품 판매를 담당하는 구조다. DB손보는 대표 주간사로 참여해 화재공제, 영업배상공제, 생산물배상공제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기존 보험상품으로 보장하기 어려운 위험에 대응하는 전용 공제상품 개발도 추진한다.
협약에 따라 DB손보는 보험계약 관련 업무와 사고 발생 시 보상처리를 담당한다. 한국단체보험연합은 가맹점주와 가맹본부의 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1998년 설립된 단체로 가맹본부와 관련 업체 약 1700개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DB손보 관계자는 "영세 가맹점에도 합리적인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현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살펴 필요한 보장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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