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수려한 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경기가 오는 13일 저녁 경남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을 중심으로 일제히 시작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대학 축구 61개 팀 2500여 명이 참가, 27일까지 15일간 '죽죽장군기'(31개 팀)와 '황가람기'(30개 팀)로 나눠 1·2학년 대학축구 최고의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펼친다.
| ▲ 지난해 '제20회 합천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경기 모습. [합천군 제공] |
한국대학축구연맹 주최, 합천군체육회·축구협회 공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을 거쳐 16강부터 결승전까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죽죽장군기와 황가람기 결승전은 각각 26일과 27일에 열리며, 117개 경기는 모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라이브 중계된다.
대학축구연맹은 행정안전부 폭염 대응 지침에 따라 예선부터 16강까지 경기 시작 시간을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저녁 6시 이후로 통일했다.
김윤철 군수는 "올해도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선수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무더위 속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연마해 온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합천군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앞서 합천군은 지난달 29일 군청에서 김윤철 군수와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유치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합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제21회)에 더해 내년(22회) 대회까지 개최함으로써, 전국 규모 스포츠 개최지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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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죽장군기 경기 일정표. [대학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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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가람기 경기 일정표. [대학축구연맹 홈페이지 캡처 이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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