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가 서비스 이용 접근성과 디지털 조치 인프라를 확대하며 고객 경험 중심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회사는 올해 '2026 한국경영대상'에서 CEO 분야 고객만족 부문 대상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수상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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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 [삼성전자서비스 제공] |
한국경영대상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경영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지난 4월부터 전국 모든 서비스센터를 대상으로 '예약 서비스'를 전면 적용했다. 센터 방문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예약제 도입 이후 사전 예약 이용 비중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서비스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 현장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산간, 도서 지역에는 점검 장비를 탑재한 '이동식 서비스센터' 차량을 정기 파견하고, 가전제품 출장서비스를 통해 서비스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있다.
수해나 산불 등 재난 발생 시에는 특별서비스팀을 현장에 급파해 무상 점검과 세척을 지원하고 있다.
가전 제품의 지능화 흐름에 따라 사후관리(AS) 체계 역시 단순 인력 투입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의 원격 관리 방식으로 전환되는 추세다.
엔지니어 방문 없이 장비를 점검하고 조치하는 디지털 서비스 인프라가 서비스 효율성과 고객 만족도를 가르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독자 AIoT 플랫폼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 연계한 '가전제품 원격진단(HRM)' 서비스를 통해 엔지니어 점검 없이 받을 수 있는 원격 조치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김영호 삼성전자서비스 대표이사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한상진 기자 shiraz@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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