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이 고객 감사 행사를 개최하는 동시에 맞춤형 서비스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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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 번째), 이호성 하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사진 왼쪽에서 첫 번째)이 이날 행사에 참석한 손님 대표(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 제공]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서울시 중구 명동사옥에서 민간 주택연금 상품인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내집연금 손님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며 시니어 금융 시장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의 성공적인 안착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을 믿고 하나금융과 동행한 손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지난 2025년 5월 출시 이후 총 가입금액 약 3300억 원, 260여 명의 손님이 가입했다. 가입 손님의 평균 연령은 76세, 최고령 손님은 92세로 나타났다. 이날 행사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 임직원과 상품에 가입한 손님 5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은 하나은행의 담보신탁과 하나생명의 종신연금 기능을 결합한 그룹의 핵심 협업 모델이다. 특히, 연금 수령액이 주택 가치를 초과하더라도 평생 연금을 지급하는 '비소구 구조'를 적용해 손님의 노후 안정성을 한층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고객 데이터베이스(DB) 기반의 차별화된 영업 모델을 운영하는 'TC(Total Consultant)지점'을 새롭게 출범했다.
'TC지점'은 회사가 제공하는 양질의 고객 DB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담 기회를 확보하고 체계적인 영업 지원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영업 모델이다. 특히, 객관적인 보장 분석과 컨설팅 중심의 전문적인 영업 활동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설계사를 위한 체계화된 교육 과정도 운영한다. 보험 및 금융 상품 기초 교육부터 고객 상담, 보장 분석, 컨설팅 실습까지 단계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이후에도 전문 슈퍼바이저(SV)의 밀착 코칭을 통해 현장 상담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삼성화재는 수도권 2개 지점을 비롯해 대전 1개 지점, 부산 1개 지점 등 전국 총 4개의 'TC지점'을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전국 단위로 지점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DB손해보험이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KS-SQI는 국내 대표 서비스 품질 평가 지표로, 고객이 직접 상품과 서비스 이용 경험을 평가해 기업의 서비스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종합지수다.
이번 수상은 DB손해보험이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부문에서 최초로 동시 단독 1위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는 DB손보가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성과로 평가된다.
KPI뉴스 / 송채린 기자 sc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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