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취약계층 고객에게 채무조정 및 신용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KB희망금융센터'를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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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7일 KB국민은행 상도동종합금융센터 2층 KB희망금융센터 서울센터에서 열린 행사에 참여한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왼쪽)과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
센터는 지난 2월 서울과 인천에 이어 대구, 대전, 부산에 추가로 개설됐다.
서울 동작구 상도동종합금융센터 2층에 위치한 서울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이창권 KB금융지주 미래전략부문장, 송용훈 KB국민은행 여신관리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KB희망금융센터는 은행권 포용금융 모델로 운영된다. 채무조정과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개인회생, 파산제도 등 채무구제 제도를 안내한다. 정책금융상품과 고금리 대출 전환 방안도 함께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자체 개발한 KB 젠에이아이(KB GenAI) 기반 여신 사후관리 에이전트(AI Agent)를 도입했다. 상담 업무의 처리 속도와 정확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심리 상담도 병행한다. 국민은행 기부금을 재원으로 사단법인 한국EAP협회와 연계한 '마음돌봄 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 전국 943개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채무조정 상담 고객에게 심리 상담을 제공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포용금융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이수민 기자 smlee6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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