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태풍 '미탁' 발생…10월 2일께 제주·남부지방 영향 가능성

  • 흐림울릉도21.5℃
  • 흐림서산22.6℃
  • 구름많음문경17.6℃
  • 흐림통영23.4℃
  • 흐림양산시24.0℃
  • 흐림김해시22.9℃
  • 흐림창원23.6℃
  • 흐림청송군21.1℃
  • 구름많음동두천22.5℃
  • 흐림홍천19.5℃
  • 구름많음고창군23.8℃
  • 흐림영주17.3℃
  • 흐림보성군23.5℃
  • 구름많음고산23.1℃
  • 구름많음서청주21.5℃
  • 흐림울진23.3℃
  • 구름많음진도군21.7℃
  • 흐림합천20.2℃
  • 흐림완도23.7℃
  • 구름많음이천20.0℃
  • 흐림정선군17.8℃
  • 흐림영월19.3℃
  • 구름많음동해22.0℃
  • 흐림순천18.5℃
  • 구름많음서귀포24.1℃
  • 구름많음제천19.0℃
  • 흐림여수24.3℃
  • 흐림부산23.5℃
  • 흐림보은21.4℃
  • 흐림세종21.5℃
  • 흐림부안22.4℃
  • 흐림임실22.3℃
  • 구름많음광주23.2℃
  • 흐림고흥23.2℃
  • 흐림홍성21.9℃
  • 흐림진주20.8℃
  • 흐림강진군23.1℃
  • 흐림군산22.9℃
  • 흐림광양시23.2℃
  • 구름많음전주22.9℃
  • 흐림거창21.3℃
  • 흐림해남22.1℃
  • 구름많음원주21.1℃
  • 흐림산청20.3℃
  • 흐림고창21.6℃
  • 흐림서울23.7℃
  • 흐림철원21.0℃
  • 구름많음파주19.2℃
  • 구름많음정읍23.4℃
  • 구름많음대관령15.3℃
  • 흐림추풍령20.2℃
  • 흐림부여21.8℃
  • 구름많음남원22.5℃
  • 구름많음대구22.8℃
  • 흐림밀양23.1℃
  • 흐림상주21.3℃
  • 흐림구미21.6℃
  • 흐림의령군19.7℃
  • 흐림인제17.1℃
  • 흐림북창원24.1℃
  • 흐림춘천21.4℃
  • 흐림장수18.6℃
  • 흐림양평22.2℃
  • 구름많음봉화17.9℃
  • 구름많음순창군23.3℃
  • 흐림거제23.2℃
  • 흐림북춘천19.9℃
  • 흐림성산24.8℃
  • 구름많음충주19.8℃
  • 흐림영덕22.1℃
  • 구름많음천안21.5℃
  • 흐림남해23.7℃
  • 흐림울산22.7℃
  • 흐림보령23.3℃
  • 흐림태백16.1℃
  • 구름많음강릉19.7℃
  • 흐림함양군19.3℃
  • 구름많음수원23.2℃
  • 구름많음경주시21.7℃
  • 흐림북부산23.7℃
  • 흐림대전22.4℃
  • 구름많음북강릉19.2℃
  • 비제주24.7℃
  • 구름많음백령도19.9℃
  • 흐림인천24.3℃
  • 흐림금산20.8℃
  • 구름많음포항23.9℃
  • 흐림영광군22.3℃
  • 구름많음강화22.3℃
  • 흐림장흥22.8℃
  • 흐림의성20.0℃
  • 구름많음안동20.8℃
  • 흐림목포23.3℃
  • 흐림흑산도22.2℃
  • 흐림속초21.0℃
  • 흐림영천22.0℃
  • 구름많음청주23.5℃

태풍 '미탁' 발생…10월 2일께 제주·남부지방 영향 가능성

남궁소정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19-09-28 11:17:31
기상청 "오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해상 발생"
"발생 초기라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단정하긴 일러"

제18호 태풍 '미탁'이 28일 오전 필리핀 동쪽 바다에서 발생했다. 이 태풍은 다음 달 2일께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 기상청은 28일 "이날 오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210㎞ 해상에서 제18호 태풍 미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 캡쳐]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필리핀 마닐라 동쪽 약 1210㎞ 바다 열대저압부의 중심 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17m 이상을 기록해 태풍으로 발달했다.

앞으로 이 태풍은 대만 인근, 일본 오키나와를 거친 뒤 일본 열도에 걸쳐 형성돼 있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미탁은 다음 주 수요일(10월 2일)께 제주도와 일본 규슈 사이로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며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태풍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태풍의 예상 경로를 살펴보면, 10월 1일 오전 9시께 대만 타이베이 북동쪽 약 360㎞ 바다를 지나 2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 남쪽 약 90㎞ 바다까지 접근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제주도 동쪽 바다를 지나 대한해협을 통과한 뒤 3일 오전 9시께 독도 동남쪽 약 80㎞ 해상에 다다를 예정이다.

이는 최근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할퀸 제17호 태풍 '타파' 진로와 유사하다.

다만, 기상청은 아직 태풍 발생 초기인 만큼 앞으로 더 지켜봐야 정확한 경로를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윤기한 기상청 통보관은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 범위와 정도를 단정하기 이르다"고 말했다.

그는 "태풍이 다음 주 월요일(30일) 대만 동쪽 해상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동쪽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시점과 이후 경로가 달라질 것"이라며 "또 북태평양 고기압과 북쪽 대륙 고기압의 세기, 위치 등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변화에 따른 변동이 크다"고 설명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태풍은 '미탁'을 포함해 총 18개다. 이 가운데 6개가 우리나라를 직·간접으로 할퀴고 지나갔다.

1951년 이후 우리나라가 태풍 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해는 1959년이다. 총 7개가 한반도에 상륙했거나 접근했다.

'미탁'이 한반도에 접근하면 올해는 1959년과 '공동 1위'에 오르게 된다.

태풍위원회 회원 14개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따라 미크로네시아가 낸 '미탁'이라는 명칭이 붙었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