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자, 도정 추진에 힘 실릴 듯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44석을 차지해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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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의회 청사 전경 [경기도의회 제공] |
4일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일 실시된 9회지선 경기도의원선거에서 민주당은 전체 의석 167석 가운데 지역구 133석, 비례 11석 등 총 144석을 차지했다.
조국혁신당은 득표율에 따라 비례대표 1석을 얻었다.
제7회 지선의 경기도의원 선거 압승 결과(민주당 135석, 자유한국당 4석, 정의당 2석, 바른미래당 1석)를 8년 만에 재연한 것이다.
국민의힘은 지역 13석, 비례 9석 등 총 22석을 얻는데 그쳤다.
경기도의원 정수는 제8회 지선 156명(지역 141명, 비례 15명)에서 제9회 지선 165명(지역 146명, 비례21명)으로 9명 늘었다.
2022년 6월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78석을 얻어 동률을 이뤄졌다.
양측이 팽팽한 힘의 균형을 이루면서 각종 사안마다 충돌을 빚고, 의회가 파행되는 사태가 잦았다.
그러나 이번에 경기도의회 선거 지형이 민주당 중심으로 완전재편됨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추미애 경기지사 당선자의 각종 정책 추진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아울러 이번 선거 결과, 민주당에서 남종섭(4선), 박옥분(4선), 최종현(3선) 안광률(3선) 박근철(3선) 의원 등이 생환함에 따라 당 대표 및 전반기 의장 선출의 시계가 어떻게 흘러갈 지 주목된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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