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기타 선율과 의료봉사가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행사가 전남 영암의 작은 마을에서 주민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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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마을 음악회 포스터 [영암군 제공] |
(재)영암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일 영호리 마을에서 생활문화 동호회 기찬통기타와 함께 '2026 문화가 있는 날 행사지원 사업'의 첫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기타 공연을 중심으로 음악치유와 의료봉사를 결합한 융합형 문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주민들은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전문 의료진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문화 향유와 건강 돌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음악회는 영호리 마을의 노거수와 숲, 정자 등 자연 공간을 무대로 펼쳐져 주민과 연주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재단은 고령화와 의료서비스 접근성 부족 등 농촌지역이 안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영암문화관광재단 지역문화사업팀으로 하면 된다.
기찬통기타 김장곤 대표는 "이번 음악회는 영호리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서를 불어넣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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