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반환공여구역 기금 300억 삭감 뿔난 북부 주민 "끝까지 싸울 것"

  • 맑음광양시15.5℃
  • 맑음고창15.8℃
  • 맑음보령17.4℃
  • 맑음영천13.1℃
  • 맑음제천9.8℃
  • 맑음문경12.5℃
  • 맑음청주12.6℃
  • 맑음울릉도15.6℃
  • 맑음봉화8.9℃
  • 맑음울산15.8℃
  • 맑음영월10.6℃
  • 맑음충주10.6℃
  • 맑음강릉19.9℃
  • 맑음인제9.0℃
  • 맑음인천15.0℃
  • 맑음서산16.4℃
  • 맑음장수9.3℃
  • 맑음대구14.7℃
  • 맑음영광군15.1℃
  • 맑음남해14.4℃
  • 맑음북창원16.8℃
  • 맑음청송군12.1℃
  • 맑음고산17.1℃
  • 맑음부산16.7℃
  • 맑음통영15.7℃
  • 맑음함양군9.7℃
  • 맑음속초19.8℃
  • 맑음안동12.8℃
  • 맑음홍성15.9℃
  • 맑음창원15.2℃
  • 맑음서울12.9℃
  • 맑음의령군12.3℃
  • 맑음보성군13.8℃
  • 맑음양산시15.9℃
  • 맑음대전13.6℃
  • 맑음흑산도15.8℃
  • 맑음보은9.2℃
  • 맑음서귀포19.2℃
  • 맑음양평10.1℃
  • 맑음여수14.4℃
  • 흐림동두천11.0℃
  • 맑음정선군7.6℃
  • 맑음북춘천9.4℃
  • 맑음의성10.7℃
  • 맑음울진18.2℃
  • 맑음세종11.9℃
  • 맑음진주11.5℃
  • 맑음태백15.3℃
  • 맑음임실11.1℃
  • 맑음완도16.1℃
  • 맑음원주10.3℃
  • 맑음순천10.9℃
  • 맑음강진군12.7℃
  • 맑음포항15.9℃
  • 맑음수원15.0℃
  • 맑음대관령11.3℃
  • 맑음제주16.5℃
  • 맑음상주12.0℃
  • 맑음전주16.0℃
  • 맑음성산18.1℃
  • 맑음군산14.5℃
  • 맑음밀양12.8℃
  • 맑음구미14.3℃
  • 맑음목포15.0℃
  • 맑음천안11.8℃
  • 맑음부안14.7℃
  • 맑음진도군16.7℃
  • 맑음거창10.2℃
  • 맑음거제15.4℃
  • 맑음순창군11.9℃
  • 맑음동해20.4℃
  • 맑음경주시14.5℃
  • 맑음홍천8.9℃
  • 맑음고창군16.2℃
  • 맑음광주14.7℃
  • 맑음김해시15.1℃
  • 맑음강화13.2℃
  • 맑음합천11.7℃
  • 맑음영덕16.9℃
  • 흐림철원8.8℃
  • 맑음북강릉20.0℃
  • 맑음영주11.6℃
  • 맑음장흥13.2℃
  • 맑음금산10.6℃
  • 맑음남원11.6℃
  • 맑음해남15.1℃
  • 맑음고흥14.6℃
  • 맑음추풍령11.5℃
  • 맑음춘천9.5℃
  • 맑음정읍16.0℃
  • 맑음파주10.1℃
  • 맑음이천11.5℃
  • 맑음부여11.5℃
  • 맑음북부산15.6℃
  • 맑음산청9.9℃
  • 맑음서청주11.2℃
  • 흐림백령도12.7℃

반환공여구역 기금 300억 삭감 뿔난 북부 주민 "끝까지 싸울 것"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12-02 11:19:16
2일 경기도청 1층 로비서 예산 삭감 규탄 기자회견
"예산 삭감은 경기북부 희생양 삼은 것…즉각 복원하라"

동두천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경기북부 시민사회단체들이 경기도의회가 300억 원 규모의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 개발기금 전출금을 전액 삭감한 것에 대해 경기북부를 희생양으로 삼은 것이라며 삭감된 예산을 즉각 복원하라고 촉구했다.

 

▲ 2일 동두천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경기북부 시민사회단체들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 개발기금 전출금 삭감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진현권 기자]

 

이들 단체들은 2일 경기도청 1층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달 27일 경기도의 기획재정위원회가 주한미군 반환 공여구역 개발기금 전출금 300억 원을 전액 삭감했다"며 "이는 단순한 예산 삭감이 아니라 정부가 공식적으로 약속한 경기 북부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는 국가 정책을 정면으로 뒤집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파주에서 희생에는 반드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고 했고, 경기도 역시 (경기북부 지원을 위해) 향후 10년간 3000억 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며 "그러나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 두 가지 약속을 뒤집고 경기 북부 발전의 첫 출발점인 300억 원을 단칼에 잘라버렸다. 복지 확대 운운하면서 경기 북부를 희생양으로 삼는 것이다.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번 예산 삭감은 경기 북부 미래를 구조적으로 가로막는 결정"이라며 "우리는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경기 북부를 차별하고 배제하려 한다면 우리는 결코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 했다.

 

이어 이들 단체는 "300억 기금을 원안 그대로 복원하지 않는다면 끝까지 싸울 것을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동두천시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동두천 범시민대책위원회, 경기북부평화시민행동, 의정부 미군반환공여지 시민참여위원회가 참여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