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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사장, 투르크메니스탄 신도시건설위원장 만났다

박철응 기자
기사승인 : 2024-09-05 11:04:52

대우건설은 백정완 대표이사가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써밋갤러리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데리야겔디 오라조프 아르카닥 신도시 건설위원장(부총리급), 라힘베드리 제프바롭 대외경제은행장(장관급), 베겐치 두르디예프 주한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등을 면담했다고 밝혔다. 

 

▲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이 지난 4일 서울 삼성동 써밋갤러리에서 투르크메니스탄의 데리야겔디 오라조프 아르카닥 신도시 건설위원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대우건설]

 

입찰 진행 중인 비료공장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으며, 이후 대우건설의 복합문화공간인 '써밋 갤러리'를 함께 둘러봤다. 

 

백 사장은 "대우건설이 참여하고 있는 2개의 비료공장 프로젝트 입찰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면서 "뛰어난 기술력과 시공 경험으로 신도시 개발 및 다수의 초고층 빌딩 등을 성공적으로 준공한 바 있어 향후 투르크메니스탄의 상징적인 건축물 공사에도 당사가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앞으로 양국 경제 협력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도 전달했다. 이에 데리야겔디 오라조프 건설위원장은 "양측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서 지속적인 협의를 희망한다"라고 화답했다. 

 

대우건설은 자원부국인 투르크메니스탄 시장 개척을 통해 중앙아시아 지역으로 진출하기 위해 정원주 회장이 여러 차례 방문한 바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수도 아슈하바트에 지사를 개소하기도 했다. 비료공장 2개 프로젝트 입찰에 참여해 진행하고 있으며, 추가 신규 사업 발굴 및 참여도 타진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프라 및 신도시 개발사업과 같이 경제 발전을 위한 투자가 활발한 지역"이라며 "대우건설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사업경쟁력과 시공기술을 기반으로 투르크메니스탄 시장 개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박철응 기자 hero@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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