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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새 대표이사에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

김명주
기사승인 : 2023-12-01 11:19:35

삼성증권은 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종문(58)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을 장석훈(60) 대표이사의 뒤를 이을 신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 박종문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 사장 및 삼성증권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삼성증권 제공]

 

1965년생인 박종문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부산 내성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0년 삼성생명에 입사해 지원팀장 상무, 해외사업본부 담당임원 상무, 경영지원실 담당임원 상무, CPC전략실장 상무·전무 등을 역임하며 30년 넘게 삼성생명에 재직했다.

박 내정자는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 태스크포스(TF)장 출신으로 삼성금융사의 미래 먹거리 창출 및 시너지를 지원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말 사장 승진 이후 삼성생명 자산운용부문장을 맡아 불확실한 금융시장 환경에서 운용사업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액티브한 조직문화 구축과 인적 경쟁력 제고에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삼성증권은 "박종문 사장의 풍부한 사업 경험 및 관리 노하우를 통해 삼성증권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인사와 조직개편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KPI뉴스 / 김명주 기자 kmj@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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