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카카오톡서도 보낸 메시지 지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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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서도 보낸 메시지 지울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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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8-09-05 10:56:58
상대방 읽기 전엔 삭제 가능…업데이트 시기는 미정
'미리보기'나 '단톡방' 삭제 기능 구현 논의 중

카카오톡에 '메시지 삭제' 기능이 도입된다. 자신의 채팅방에서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까지 지울 수 있다.

 

▲ 카카오톡 화면 [뉴시스 자료사진]

 

카카오는 이미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라도 상대방이 읽기 전이라면 일정 시간 내 삭제할 수 있도록 기능을 업데이트하기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카카오는 6일 예정된 카카오톡 8.0 버전 업데이트에서 이런 내용을 이용자에게 공지하고 다음 업데이트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정확한 시점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메시지 삭제는 지금도 가능하지만 자신의 채팅방에서만 지워질뿐 상대방에게 보낸 것까지 지울 수는 없다.

카카오는 메시지 삭제 기능을 도입해달라는 이용자 수요가 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메시지 '미리보기' 기능이나 여러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단톡방'에서 메시지 삭제 기능이 어떻게 구현될지에 대해선 현재 논의 중인 단계라고 카카오는 설명했다.

메시지 삭제 기능은 카카오톡의 경쟁 메신저인 네이버 '라인'과 독일계 '텔레그램' 등에서는 이미 도입돼 있다.

 

KPI뉴스 / 오다인 기자 odi@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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