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6호기, 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원자로 등 각종 기기 점검·교체·보수
경북 울진의 한울6호기가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 ▲ 경북 울진군 북면의 한울원전 6호기. [한울원자력본부 제공]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30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72일간의 일정으로 제15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계획예방정비는 원자력발전소를 일정 기간 운전한 후 핵연료 교체를 위해 발전소를 정지시키고 원자로와 터빈 등 각종 기기를 점검·교체·보수한다.
계획예방정비는 기기 노화나 마모로 인한 성능 저하를 미리 확인해 고장을 예방하고 발생한 고장을 수리해 성능을 정상 복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울6호기는 계획예방정비 기간에 동해안 송전제약 해소를 위한 차단기 용량 증대 공사 등 설비 개선을 수행한 뒤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 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올해 12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한편 한울6호기는 지난 2004년 11월 12일에 상업운전을 개시했다.
KPI뉴스 / 장영태 기자 3678jyt@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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