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창원시·BNK경남은행, 저신용 소상공인 무담보·무보증 대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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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BNK경남은행, 저신용 소상공인 무담보·무보증 대출 협약

최재호 기자
기사승인 : 2025-04-18 10:51:46
최대 2000만원까지…총 50억 규모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경남 창원특례시(시장 권한대행 장금용)는 18일 시 접견실에서 경남은행(부행장 허종구)과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장금용(중앙 왼쪽) 시장 권한대행과 허종구 경남은행 부행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시 제공]

 

창원시와 BNK경남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50억 원 규모의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신용대출을 지원한다.

시는 경남은행과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통해 은행권에서 대출 실행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소상공인들에게 대출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금융지원을 2018년부터 이어오고 있다.

지원 대상은 연소득 4000만 원 이하 관내 개인사업자다. 무담보·무보증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5년 이내 할부 상환(원리금균등상환)조건이며, 중도상환수수료는 따로 없다. 

대출은 이미 지난 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희망자는 창원지역 소재 BNK경남은행 영업점에 사전 문의한 후 방문하면 된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추진이 금융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2월 소상공인 육성자금 240억 원을 융자 지원했다. 이는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1년간 연 2.5%의 이자를 보전해주는 자금이다. 하반기에는 120억 원을 더 지원해 금융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KPI뉴스 / 최재호 기자 choijh199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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